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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맛집 리뷰에 속지 마세요” AI, 카드 데이터로 진짜 맛집 찾아준다

댓글 1 · 저장 0 · 편집: 이도윤 기자 발행: 2025.07.22 15:50

기사 3줄 요약

1 AI 스타트업 라이너, BC카드와 AI 서비스 협력
2 실제 카드 결제 데이터 기반으로 진짜 맛집 추천
3 광고 리뷰 대신 신뢰도 높은 맞춤형 정보 제공

맛집을 찾을 때마다 광고 리뷰에 속는 건 이제 끝입니다. 인공지능(AI) 스타트업 라이너가 BC카드와 손잡고 진짜 맛집을 찾아주는 새로운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이 서비스는 블로그 리뷰가 아닌, 실제 카드 결제 데이터를 사용합니다. 따라서, 믿을 수 있는 진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그래서 뭐가 다른데?

기존 맛집 앱은 광고나 가짜 리뷰가 많아 믿기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이 새로운 AI 서비스는 완전히 다릅니다. BC카드의 방대한 결제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분석합니다. 예를 들어 '지금 덜 붐비는 강남역 카페'라고 물으면, 현재 시간대에 사람이 적고 인기 있는 곳을 바로 추천해줍니다. '30대 직장인 회식 장소' 같은 구체적인 상황에 맞는 장소도 콕 집어 찾아줍니다. 더 이상 광고에 낚일 걱정 없이 진짜 정보를 얻는 셈입니다.

이게 왜 대단한 건데?

이번 협력은 두 회사 모두에게 큰 의미가 있습니다. 라이너는 인터넷 정보 검색을 넘어 실생활에 유용한 AI 서비스를 만들게 됐습니다. BC카드는 자신들이 가진 수많은 결제 데이터를 AI 기술과 합쳐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게 됐습니다. 결국 두 회사의 기술과 데이터가 만나 소비자에게 더 똑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입니다.

앞으로 어떻게 되는 거야?

라이너와 BC카드는 앞으로도 계속 협력할 계획입니다. 맛집 추천을 시작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AI 서비스를 함께 만들 예정입니다. 김진우 라이너 대표는 '누구나 쉽게 쓰는 AI를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최원석 BC카드 사장 역시 '혁신적인 서비스로 시장을 이끌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두 회사의 만남이 우리 생활을 어떻게 바꿀지 기대됩니다.

편집자: 이도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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