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킹부터 제대로였습니다. 프롤로그를 읽는데 ‘위기, 절박함, 시간 부족, 10배 효율, 여유, 신사업 집중, 몇 을 미뤄왔던 일을 단 7일 만에 해냈다’ 같은 문구들이 계속 머리에 맴돌면서 바로 몰입하게 됐어요. ‘이거 그냥 책이 아니구나, 내 이야기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