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 발전도 중요하지만 윤리, 사회적 영향 같이 고민해야 할 시점인 것 같아요. AI가 똑똑해질수록 사람 중심 기준이 더 중요해지지 않을까...
ERP랑 연동해서 자동 보고서 만들어주는 거… 진짜 회사에서 써봤으면 좋겠네요ㅠ 문서 작업 진심 지옥인데 혁명급 기능 아닌가요?
아.. 사건 해결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건 알겠지만… 고인의 동의 없이 재현하는 건 너무 섬뜩해요. 남은 가족들도 얼마나 힘들까 싶고요. 저라면 못볼 것 같아요..
AI로 효율은 올라가겠지만, 실제로 직원들 입장에선 ‘내 일자리 줄어들까?’ 하는 걱정도 있을 것 같아요. 기업 내에서는 ai를 직원들이 적용하는 방안을 같이 모색하고 도와주는 방향이었으면 좋겠네요.
와.. 근데 진짜 이젠 누구나 웹툰작가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배경이나 반복작업 다 줄여주지, 프롬프트로 이미지 생성하지.. 요즘 초등학생들도 보니까 그림 못 그려도 챗gpt로 4컷만화 만들고, 발표하고 하더라고요.
제미나이 계속 써보면 구글이 기술이 없는 건 아닌데… 문제는 타이밍이었죠. 결국 실행력이 아쉬웠던 건 사실 같아요..!
사카나 AI 이름도 너무 일본스럽고 귀엽당ㅋㅋ 근데 안에 들어있는 기술은 진짜 괴물급이네요.. 역시 구글 출신 클라스..
기술이든 정치든 요즘은 다 연결되어 있어서 진짜 한쪽만 보고 판단하기 어려운 듯…
환각 현상 진짜 공감돼요. 저도 GPT 쓸 때 가끔 이상한 답 나와서 당황한 적 있어요… 완벽할 줄 알았는데 아직 갈 길이 멀군요!
흥미로운 주제네요! 한 가지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기업들이 AI를 활용한 자소서를 적발한다고 하는데, 한편으로는 AI 활용 역량을 중요하게 평가하면서 자소서나 작업물에서 AI 사용을 완전히 통제하는 건 모순이라고 생각돼요. 이 부분에 대해 부키모키님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