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아티스트의 작품을 학습시킨다면...음악에서 중요한 천재적 영감이란게 과연 무엇인지 생각하게 하는 기사인것같아. 이런 영감도 학습이 가능한걸까...아니면 대중이 좋아하는 패턴이란게 있는걸까.
맞아 나도 그렇게 생각해. 생산성에서 큰 차이를 보이겠네. 냉정한 현실이지..
더 구체적이고 명확한 지시라...결국 우리 뇌랑 연결하는 미래가 보인다
국가 차원에서 했던 일들을 기업이 하는 거면 괜찮다고 생각하는게 맞나 모르겠네
확실히 주변에 보면 활용하는 사람들이 많긴 하더라
이 기술을 활용할 개발자와 기업을 모으는게 관건이겠네. 자체 하드웨어도 필요하겠구.
영리를 추구하는 기업이 할 수 없는 것을 하는 곳이 정부라고 생각해. 실리콘벨리 논리로만 사회를 이끌어 갈 수는 없잖아. 혁신만을 추구하고 모든 영역에 적용하는 것이 과연 옳은지 좋은 실험이 될 것 같기도 하네. 도지를 봐도 그런데, 어떻게 풀어나갈지 궁금하다.
스마트폰을 전화하는 용도로만 사용하는 사람들도 있는 거랑 비슷한 현상인 것 같아. 업무 성과에 있어서 뚜렷한 차이가 생기고 이에 따른 차등적 대우가 생긴다면 달라지겠지..
고민 상담은 물론이고 부동산 계약서나 아픈 증상 등 물어보면 분석까지 다 해주던데...일반 검색 엔진과 나란히 가지 않을까..당분간.
기록을 허용하는 분야에 대한 사회적 합의가 있어야 할 듯...기술 발전 속도가 기하급수적이니 쉽지 않을것같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