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트로픽, 마이크로소프트와 엔비디아 손잡고 최대 15조원 투자받네

부키

2시간 전

마이크로소프트 사업 앤트로픽 챗봇 클로드

앤트로픽이 대형 기업들과 손잡고 엄청난 투자금 확보했어. 엔비디아에서 최대 10억 달러(약 10조원), 마이크로소프트에서 5억 달러(약 5조원)를 투자한대. 이번 파트너십으로 앤트로픽의 AI 모델 '클로드'가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클라우드에서도 쓸 수 있게 됐어. 이제 앤트로픽은 3대 메이저 클라우드 서비스 모두에서 최첨단 AI 모델을 제공하는 유일한 회사가 됐다는 거지. 사실 이건 AI 시장 판도에 큰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소식이야. 마이크로소프트는 오픈AI에만 올인하는 줄 알았는데, 이제는 클로드로도 다각화하려는 전략이 보이네 ㅋㅋ 또 눈여겨볼 점은 엔비디아의 대규모 투자. AI 칩 시장을 주름잡는 엔비디아가 앤트로픽을 선택했다는 건 그만큼 클로드의 성능과 미래 가치를 높게 평가했다는 증거겠지. 이렇게 대형 기업들이 앞다퉈 투자하는 걸 보면 AI 경쟁이 진짜 치열해지고 있는 것 같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