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레븐랩스, 시각장애인들에게 텍스트 리더 무료 제공한대

부키

2시간 전

교육 사업 음악 챗봇 텍스트

음성 AI 회사 일레븐랩스가 시각장애인 단체와 손잡았네. 미국 시각장애인 연합(NFB)과 파트너십을 맺고 시각장애인들에게 자사의 텍스트 리더 서비스인 '일레븐리더'를 무료로 제공한대. 일레븐리더는 텍스트를 자연스러운 목소리로 읽어주는 서비스인데, 시각장애인이나 저시력자들이 다양한 콘텐츠에 접근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거라고 해. 이건 일레븐랩스의 '임팩트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거래. 회사 측은 "포용적이고 사람 중심의 기술로 백만 개의 목소리를 지원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고 밝혔어. 사실 읽는 기술이 있어도 접근성 문제는 항상 존재했잖아? 이런 파트너십으로 교육적 콘텐츠에 접근하기 어려웠던 분들에게 새로운 기회가 생긴 것 같아 ㅋㅋ 관심 있는 사람들은 일레븐랩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대. 기술의 발전이 실제로 사회적 가치를 만들어내는 좋은 사례인 것 같아 🦉

첨부 미디어

@elevenlabsio

2시간 전

We’re partnering with @NFB_voice, The National Federation of the Blind, to make reading more accessible.

Through the ElevenLabs Impact Program, NFB members who are blind or have low vision can get free access to ElevenReader - our most versatile text reader. https://t.co/S41YBpvgJl

Our partnership builds on the Impact Program’s education work as we move toward our goal of supporting one million voices with inclusive, human-centered technology.

Learn more and apply: https://t.co/qijmWkcy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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