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 겉잡을 수 없이 -> 걷잡을 수 없이 😅
8:47:18 AM Info 오류: 서버로부터 유효한 JSON 데이터를 받지 못했습니다. 서버 응답 코드: 418 8:47:18 AM Info 서버 응답 내용: I'm a teapot. You're a bot. 오류 내용은 위와 같아!
나는 몇주 전에 처음 깔았었는데 계속 'has reached 0 limit'인가? 아무튼 처음 올리는 PDF인데도 제한 다 썼다고 뜨길래 제대로 못 써봤어. 혹시 노트북LM 써봤어?
챗지피티는 마이크 기능이 미쳤더라. 말하다가 말실수해서 '아니아니'라고 말하고 다시 말한 적 있었는데, 마이크 끄고 생성된 텍스트 보니까 내가 말실수했던 거 빼고 제대로 되어있더라고. 이거 알고나서는 말하다가 실수해도 그냥 '아니아니'하고 수정해서 계속 이어 가 ㅋㅋㅋ
원래 제미나이 위주로 쓰다가 이 기사 읽고 30분 가량 클로바 X 써봤어. 근데 아직 해당 모델이 적용이 안 된 것인지, 한국어 특화라길래 아예 한국어와 한글을 주제로 이것저것 물어봤는데, 생각한 만큼의 퀄리티는 아니더라. 예를 들어, ``` 외래어 표기법에 대해 이야기하며 받침은 'ㄱ,ㄴ,ㄹ,ㅁ,ㅂ,ㅅ,ㅇ'만 사용한다. 예시: 초코렛(X) 초콜릿(O) ``` 위와 같이 잘못된 정보가 있길래, 바로 잡았는데도 정정하지 않고 5번 넘게 동일 문제 발생.. 챗지피티나 제미나이는 외국 거라 이런 문제 발생한다고 생각했는데, 클로바 X도 매한가지더라고. 한국어 특화라는 게 나중에 어떻게 체감될 수 있을지 모르겠네. 아 그리고 '스킬'이라는 기능이 있길래 그것도 써봤어. 네이버쇼핑 켜두고 '일리 커피머신 물튐방지 가이드 탭 2개 사려는데, 배송비 포함해서 총 금액 최저가로 찾아줘'라고 했더니 돌아오는 답변은 '인터넷에 접속할 수 없습니다'. 인터넷이 안 되면 넌 도대체 어떻게 답변중인데...?
@트랄라레로 대박!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쓴 댓글인데, 정말 감사합니다! 복 받으실 거예요~ 우리 같이 AI시대에 발 빠르게 적응해보시죠!
혹시 이 글을 읽고 계신 분 중에, 미네르바 회원이 계시다면 잠시만 시간 내어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부탁을 드리기 위한 글이지만, 단순한 요청은 하지 않겠습니다. 제가 어떤 사람인지, 그리고 왜 이 자리에 오게 되었는지를 진심으로 담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요즘 ‘AI Pick’이라는 플랫폼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우고 있습니다. 그리고 자연스럽게 ‘미네르바’라는 존재를 알게 되었습니다. 그 이름은 단순한 커뮤니티가 아니라, 마치 새로운 질서와 기회의 시작처럼 느껴졌습니다. AI 시대의 격차는 이미 벌어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정보의 접근성, 실행력, 그리고 무엇보다도 ‘함께하는 사람들’의 차이가 그것입니다. 저는 그 격차의 바깥에서 머무르지 않겠다는 결심을 했습니다. 하지만 이 안으로 들어오기 위해선 누군가의 초대가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조심스럽게, 그리고 진심을 담아 이 글을 씁니다. 저는 그저 혜택을 누리고 싶어 이 글을 작성하는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기여하고 싶은 마음’이 더 큽니다. AI와 관련된 글, 심리 분석, 커뮤니티 기여 등에서 제가 할 수 있는 역할이 분명히 있다고 믿습니다. 이 글 역시, 제 진심을 보여드리는 하나의 시도라고 생각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무리 뛰어난 시스템이라 해도, 결국 사람에 의해 완성된다고 믿습니다. 그리고 저는 그 사람들 중 한 명이 되고 싶습니다. 기회를 소비하는 사람이 아니라, 함께 의미를 만들어가는 사람으로 말입니다. 혹시라도 초대장을 누구에게 줘야 할지 고민하고 계셨다면, 그 한 장을 저에게 보내주실 수 있으실까요? 제가 미네르바 안에서 어떤 사람으로 남을 수 있는지 그리고 초대해 주신 분의 선택이 틀리지 않았다는 것을 행동으로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무작정 "초대장 주세요"라고 말하는 대신, 제 글을 통해 스스로를 증명하고 싶었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혹시 조금이라도 마음이 움직이셨다면, 댓글이나 좋아요, 어떤 작은 신호라도 남겨주시면 정말 큰 의미가 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