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진짜 사람 안 쓴다" 감정 연기하는 구글 제미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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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이도윤 기자
발행: 2026.03.10 09:46
기사 3줄 요약
- 1 감정 표현 완벽히 해내는 구글 제미나이 신규 음성 기술
- 2 문맥 파악해 대화 속도 스스로 조절하고 다중 화자 연기
- 3 이 기술을 도입한 기업들은 이미 뚜렷한 비용 절감 경험
앞으로 몇 년 뒤에는 사람이 직접 녹음하는 오디오북을 찾기 어려워질 전망입니다. 구글이 사람의 감정까지 완벽하게 따라 하는 새로운 인공지능 기술을 선보였기 때문입니다.
구글 공식 발표에 따르면 제미나이 모델 기반의 새로운 음성 생성 기술을 전 세계에 공개했습니다. 이번 기술은 기존의 딱딱한 기계음을 완전히 벗어난 것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이 기술이 보편화되면 개인 창작자들도 저렴한 비용으로 나만의 오디오북이나 유튜브 더빙 영상을 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인공지능이 새롭게 열어갈 오디오 혁명이 우리 일상과 창작 환경을 얼마나 다채롭게 바꿔놓을지 앞으로의 변화가 기대가 모아집니다.
사람보다 더 사람처럼 연기하는 비결
이번에 공개된 기술은 텍스트를 음성으로 바꿔주는 최신 인공지능 모델입니다. 사용자가 텍스트와 함께 밝은 톤이나 진지한 톤을 입력하면 그대로 흉내를 냅니다. 게임 속 캐릭터나 가상 비서의 목소리도 역할에 맞춰 실감 나게 만들어냅니다. 화를 내거나 슬퍼하는 미묘한 감정선까지 음성에 그대로 담아낼 수 있습니다.눈치껏 말하는 속도까지 조절한다고
문장의 문맥을 스스로 파악해서 말하는 속도를 지능적으로 조절하는 기능도 들어갔습니다. 복잡한 설명이 필요한 구간에서는 듣는 사람을 배려해 천천히 또박또박 말을 이어갑니다. 반대로 농담을 던질 때는 특유의 리듬감을 살려 말의 재미를 한층 더 끌어올립니다. 여러 명의 등장인물이 나오는 상황에서도 각자의 목소리를 헷갈리지 않고 정확하게 구분합니다. 전 세계 24개 언어를 지원하며 각 나라 언어의 고유한 억양까지 자연스럽게 살려냅니다. 글로벌 콘텐츠를 제작하려는 사람들에게는 매우 유용한 도구가 될 전망입니다.실제 회사들은 벌써 돈을 아끼고 있어
새로운 음성 기술은 이미 여러 회사의 실제 업무 현장에서 놀라운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영국의 오디오 제작 플랫폼인 원더크래프트 공식 발표에 따르면 엄청난 비용 절감 효과를 거두었습니다. 이 회사는 새로운 기술을 도입한 직후 서비스 이탈률이 크게 줄어드는 성과를 달성했습니다. 인도의 콘텐츠 기업인 툰수트라 역시 웹툰 캐릭터의 목소리를 만드는 데 이 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합니다.| 기업명 | 활용 분야 | 주요 성과 |
|---|---|---|
| 원더크래프트 | 멀티 화자 대화 생성 | 비용 20퍼센트 절감 |
| 툰수트라 | 웹툰 캐릭터 음성 연출 | 음성 품질 일관성 확보 |
편집: 이도윤 기자
이메일: aipick@aipick.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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