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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채용 문 열렸다” 삼성이 5년간 6만 명 뽑는다는 분야

댓글 0 · 저장 0 · 편집: 이도윤 기자 발행: 2025.09.18 11:40
“역대급 채용 문 열렸다” 삼성이 5년간 6만 명 뽑는다는 분야

기사 3줄 요약

  • 1 삼성, 향후 5년간 6만 명 신규 채용 발표
  • 2 반도체·바이오·AI 등 미래 핵심 분야 집중
  • 3 청년 취업 돕는 사회공헌 활동도 함께 확대
삼성이 앞으로 5년 동안 무려 6만 명을 새로 뽑겠다고 발표했습니다. 1년에 1만 2천 명씩 채용하는 엄청난 규모입니다. 특히 반도체, 바이오, 인공지능(AI) 같은 미래 핵심 기술 분야에 집중적으로 투자할 계획입니다. 청년들에게는 좋은 일자리를, 삼성에게는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려는 큰 그림입니다.

그래서, 어디서 뽑는다는 거야?

이번 대규모 채용은 삼성의 미래를 책임질 핵심 사업에 집중됩니다. 반도체, 바이오, 인공지능(AI)이 바로 그 주인공입니다. 이 분야들은 앞으로 세상을 바꿀 중요한 기술들입니다. 삼성은 최고의 인재들을 모아 기술 경쟁에서 확실한 우위를 차지하겠다는 목표입니다. 현재 삼성전자, 삼성바이오로직스 등 19개 회사에서 하반기 공개 채용을 진행 중입니다. 다양한 경로로 기술 인재를 적극적으로 찾고 있습니다.

그냥 뽑기만 하는 게 아니라고?

삼성은 단순히 사람을 뽑는 것에서 그치지 않습니다. 청년들이 실력을 키워 좋은 회사에 취업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것이 ‘SSAFY’라는 소프트웨어, AI 교육 프로그램입니다. 이 프로그램을 마친 수료생 10명 중 8명 이상이 취업에 성공할 정도로 인기가 높습니다. 또 자립을 준비하는 청년들을 돕는 ‘희망디딤돌’이나 아이디어가 좋은 스타트업을 지원하는 ‘C랩 아웃사이드’ 같은 활동도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사회 전체에 좋은 일자리가 더 많이 생기도록 돕는 셈입니다.

삼성이 이렇게까지 하는 진짜 이유는?

삼성이 이처럼 대규모 채용과 사회공헌 활동에 힘쓰는 데는 두 가지 큰 이유가 있습니다. 첫째는 미래 먹거리를 책임질 핵심 인재를 미리 확보하는 것입니다. 둘째는 청년들에게 좋은 일자리를 제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려는 목적입니다. 이는 ‘인재가 가장 중요하다’는 삼성의 오랜 경영 철학을 실천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이번 발표는 미래 기술 경쟁에서 앞서나가고 청년 일자리 문제 해결에도 기여하려는 삼성의 의지를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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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의 대규모 채용, 진정한 사회공헌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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