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개국이 내 폰 훔쳐본다?” 스파이웨어 해킹 공포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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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이도윤 기자
발행: 2026.04.23 00:11
기사 3줄 요약
- 1 전 세계 100개국 상용 스파이웨어 보유 중
- 2 기존 범죄자 넘어 기업인까지 해킹 대상 확대
- 3 최신 보안 업데이트가 가장 확실한 방어 수단
영국 국가사이버보안센터에 따르면 전 세계 100개국 이상이 휴대폰과 컴퓨터를 해킹할 수 있는 상용 스파이웨어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는 작년 추정치인 80개국에서 크게 늘어난 수치로 해킹 기술이 전 세계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해킹 도구의 접근성이 낮아지면서 영국을 포함한 전 세계 기업과 시민들이 사이버 공격의 위험에 노출되었습니다. 리처드 혼 센터장은 영국 기업들이 현재의 사이버 위협을 너무 가볍게 보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제 누구나 해킹 타겟이 된다고
그동안 각국 정부는 테러범이나 중범죄자를 잡는 데만 이 기술을 쓴다고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기자나 정치인 그리고 부유한 사업가들까지 감시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영국 정보기관에 따르면 최근에는 은행가와 부유한 비즈니스맨들까지 피해 범위가 넓어지는 추세입니다. 이는 해킹 기술이 단순히 국가 안보를 넘어 경제적 목적으로도 악용되고 있음을 의미합니다.유출된 해킹 도구 때문에 더 위험해
올해 초에는 다크소드라는 해킹 도구 묶음이 인터넷에 유출되어 큰 논란이 되었습니다. 이 도구는 최신 아이폰과 아이패드까지 해킹할 수 있는 강력한 기능을 가졌습니다. 보안 전문가들에 따르면 사용자가 단순히 악성 웹사이트를 방문하는 것만으로도 기기가 감염될 수 있습니다. 러시아와 사우디아라비아 등 여러 국가의 해커들이 이 도구를 사용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해킹된 기기에서는 비밀번호와 사진은 물론이고 마이크와 카메라까지 해커가 마음대로 조종할 수 있습니다. 한 번 유출된 정부급 해킹 도구는 걷잡을 수 없이 퍼져 수백만 명을 위협하게 됩니다.내 폰을 안전하게 지키는 방법은
가장 중요한 대처법은 휴대폰 소프트웨어를 항상 최신 상태로 유지하는 것입니다. 애플이 배포한 긴급 보안 업데이트를 설치하면 알려진 해킹 위협을 대부분 막을 수 있습니다. 아이폰 사용자라면 iOS 18.7.6 버전 이상으로 업데이트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또한 출처가 불분명한 링크는 절대 클릭하지 말고 모든 계정에 이중 인증 기능을 활성화해야 합니다. 만약 업데이트가 불가능한 구형 기기라면 보안을 대폭 강화하는 잠금 모드 활용을 추천합니다. 리처드 혼 센터장에 따르면 기업들 또한 적대국 정부가 주도하는 사이버 공격에 대비해 보안 전략을 다시 짜야 합니다. 개인과 기업 모두가 경각심을 가지고 적극적인 보안 조치를 취해야 소중한 데이터를 지킬 수 있습니다. 기술의 발전만큼 해킹 수법도 진화하고 있다는 사실을 항상 잊지 말아야 합니다.
편집: 이도윤 기자
이메일: aipick@aipick.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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