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다음엔 그냥 원하는 사진 올리고, 바꾸고 싶은 내용을 프롬프트 창에 글로 써서 클릭하면 끝이야. 완전 쉽지?
참고로, 공식 출시 후에는 제미나이 앱에서도 '이미지' 선택하고 사용가능해
이제 어떻게 될까?
‘포토샵 킬러’ 소리가 나오는 게 괜한 게 아니야. 전문가가 아니면 쓰기 어려웠던 기능들을 이제 말 한마디로 할 수 있게 된 거니까. 물론 아직 디테일한 작업은 포토샵이 필요하겠지만, 일반인 수준에서는 이걸로 충분하고도 남지.
구글도 악용될까 봐 걱정은 됐나 봐. 이 AI로 만든 모든 이미지에는 ‘AI’ 워터마크랑 눈에 안 보이는 디지털 워터마크를 박아 넣는다고 해. 가짜뉴스 같은 거 만들지 말라는 경고지.
결론적으로, 구글의 ‘나노 바나나’는 그냥 신기한 기술이 아니야. 이건 그동안 AI 이미지를 생성할 때마다 인물이나 사물의 ‘일관성’이 안 나와서 아쉬웠던 부분을 완벽하게 해결한 AI계의 혁신이라고. 이제 막 출시된 만큼, 이 기술이 앞으로 어떤 엄청난 변화를 가져올지 너무나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