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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일 이제 끝?” LG전자가 만든 AI 로봇, 빨래도 척척

댓글 0 · 저장 0 · 편집: 이도윤 기자 발행: 2026.01.05 04:25
“집안일 이제 끝?” LG전자가 만든 AI 로봇, 빨래도 척척

기사 3줄 요약

  • 1 LG전자, 빨래 개는 가사 로봇 '클로이드' 공개
  • 2 관절 팔 장착해 섬세한 집안일 수행 능력 갖춰
  • 3 가사 노동 없는 '제로 레이버 홈' 비전 제시
매일 쌓이는 빨래와 설거지 때문에 스트레스 받으신 적 있나요? 퇴근하고 집에 돌아오면 누군가 나 대신 집안일을 싹 해놨으면 좋겠다는 상상, 다들 한 번쯤 해보셨을 겁니다. 그런데 이 상상이 현실이 될 날이 머지않았습니다. LG전자가 CES 2026에서 가사 노동을 획기적으로 줄여줄 새로운 AI 홈 로봇을 공개한다는 소식입니다.

로봇이 빨래를 갠다고?

LG전자가 이번에 공개한 로봇의 이름은 '클로이드(CLOiD)'입니다. 이 로봇은 단순히 바닥을 청소하는 수준을 넘어섭니다. 냉장고에서 우유를 꺼내오거나 오븐에 빵을 넣는 등 복잡한 심부름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가장 놀라운 점은 바로 빨래를 갤 수 있다는 것입니다. 클로이드는 마른 빨래를 차곡차곡 개서 정리하는 기능까지 갖췄습니다. 귀찮은 집안일 중 하나인 빨래 개기에서 해방될 수 있다는 뜻입니다. 이런 섬세한 작업이 가능한 이유는 로봇의 독특한 신체 구조 덕분입니다. 클로이드는 7개의 관절로 이루어진 두 개의 팔을 가지고 있습니다. 몸통 또한 기울이거나 구부릴 수 있어 사람처럼 유연하게 움직입니다.

집안일의 똑똑한 지휘자

클로이드는 단순히 움직이는 기계가 아니라 집안의 스마트 허브 역할도 수행합니다. LG전자의 스마트홈 플랫폼인 '씽큐(ThinQ)'와 연동되어 집안의 다양한 가전제품을 제어합니다. 로봇에게 말만 하면 세탁기를 돌리거나 에어컨을 켤 수 있는 셈입니다. 로봇의 얼굴에는 디스플레이가 장착되어 있어 사용자와 감정적인 교류도 가능합니다. LG전자 발표에 따르면, 이 로봇은 음성으로 대화하는 것은 물론이고 다양한 표정까지 지을 수 있다고 합니다. 딱딱한 기계가 아니라 마치 반려 로봇처럼 느껴질 수 있는 부분입니다. 하지만 이런 로봇이 당장 우리 집에 올 수 있을지는 조금 더 지켜봐야 합니다. 스위치봇(SwitchBot) 같은 다른 기업들도 비슷한 가사 로봇을 내놓으며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진짜 '가사 해방' 가능할까?

LG전자는 이번 로봇을 통해 '가사 노동 없는 집(Zero Labor Home)'을 만들겠다는 비전을 제시했습니다. 집안일은 로봇에게 맡기고 사람은 더 가치 있는 일에 시간을 쓰라는 메시지입니다. 정말 꿈같은 이야기지만 기대가 되는 것은 사실입니다. 물론 해결해야 할 과제들도 아직 남아있습니다. 가장 큰 걸림돌은 아마도 가격이 될 것입니다. 최첨단 기술이 집약된 만큼 일반 가정이 구매하기에는 상당히 비쌀 가능성이 큽니다. 또한 로봇이 집안을 돌아다니는 것에 대해 거부감을 느끼는 사람들도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언젠가는 로봇 집사가 필수가 되는 시대가 올지도 모릅니다. 이번 CES 2026이 그 미래를 엿보는 중요한 자리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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