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샘 보고서 이제 안녕” AI가 설문부터 분석까지 1초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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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이도윤 기자
발행: 2026.01.11 17:25
기사 3줄 요약
- 1 오픈서베이, AI 기술로 리서치 시장 혁신 예고
- 2 AI가 데이터 분석해 보고서까지 작성 가능
- 3 일본 등 글로벌 진출로 세계 시장 공략 본격화
혹시 설문조사 결과를 분석하느라 밤을 새워본 적이 있나요?
수많은 엑셀 데이터를 보며 머리를 싸매던 시대가 이제 끝날지도 모릅니다. 오픈서베이가 AI 기술을 활용해 리서치 시장의 판도를 완전히 바꾸겠다고 선언했기 때문입니다.
단순히 데이터를 모으는 것을 넘어, AI가 전문가처럼 분석하고 보고서까지 써주는 시대가 열리고 있습니다.
설문조사 노가다는 이제 그만
오픈서베이는 2026년을 기점으로 리서치 산업의 구조를 재편하겠다는 야심 찬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황희영 오픈서베이 대표에 따르면, AI가 단순한 데이터 수집을 넘어 전문가 수준의 인사이트를 도출하는 시대가 올 것이라고 합니다. 핵심은 바로 '데이터스페이스'라는 플랫폼입니다. 기업이나 개인이 데이터를 통해 의사결정을 할 때, AI가 옆에서 똑똑한 비서처럼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 예전에는 데이터를 모으고 분석하는 데 며칠씩 걸렸던 일이 이제는 클릭 몇 번으로 해결될 수 있습니다. 특히 '인사이트 위키'라는 기능이 눈길을 끕니다. 사용자가 궁금한 주제를 입력하면 AI가 알아서 데이터를 분석해 전략 보고서를 뚝딱 만들어줍니다.AI가 가짜 사람도 만든다고
더 놀라운 것은 'AI 합성패널'이라는 기술입니다. 실제 사람에게 설문조사를 돌리지 않아도, AI가 가상의 응답자를 만들어 결과를 예측해 주는 기능입니다. 기업 입장에서는 신제품을 내놓기 전에 시장 반응을 미리 살펴보고 싶을 때 엄청난 비용과 시간을 아낄 수 있습니다. 실제 사람을 대상으로 조사하는 것보다 훨씬 빠르고 효율적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오픈서베이에 따르면, 텍스트뿐만 아니라 음성과 영상 데이터까지 분석할 수 있도록 기술을 고도화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제는 사람들이 말하는 뉘앙스나 표정까지 AI가 분석해 낼 수 있다는 뜻입니다. 이는 마케팅이나 제품 개발을 하는 사람들에게는 그야말로 꿈같은 도구가 될 것입니다.한국 넘어서 세계로 간다
오픈서베이는 국내 시장에만 머무르지 않고 글로벌 시장 진출도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일본과 아시아·태평양 지역을 중심으로 서비스를 확장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한국의 리서치 기술이 세계 무대에서도 통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데이터 보안 또한 철저히 신경 쓰고 있습니다. 국내 리서치 업계 최초로 국제표준 인증을 획득하며 신뢰도를 높였습니다. 아무리 좋은 기술이라도 내 정보가 유출된다면 아무도 쓰지 않을 테니 말입니다. 결국 2026년은 AI가 우리가 일하는 방식, 특히 데이터를 다루는 방식을 완전히 바꿔놓는 원년이 될 것입니다. 밤새워 보고서를 쓰던 대학생이나 직장인들에게는 이보다 더 반가운 소식이 없을 것입니다. 이제 우리는 데이터 분석이라는 지루한 작업에서 해방되어, 더 창의적인 일에 집중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편집: 이도윤 기자
이메일: aipick@aipick.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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