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버 창업자의 소름 돋는 계획" 자율주행 로봇으로 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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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이도윤 기자
발행: 2026.03.14 20:11
기사 3줄 요약
- 1 우버 창업자 캘러닉 8년 만에 로봇 기업으로 복귀
- 2 자율주행 대부와 손잡고 전문 산업용 로봇에 집중
- 3 첨단 자율주행 기술을 결합해 산업 자동화 시대 주도
우버를 세상에 내놓으며 이동 수단의 혁명을 일으켰던 천재 창업자가 8년 만에 로봇 산업으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트래비스 캘러닉은 자율주행의 대부라 불리는 앤서니 레반도프스키와 손을 잡고 새로운 기업을 세웠습니다. 이들은 아톰스라는 회사를 통해 전 세계 산업 현장의 모습을 완전히 바꿀 거대한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과거 우버의 최고경영자 자리에서 물러났던 그가 다시 기술 업계의 화려한 조명 아래 섰습니다. 전 세계 수많은 기업들이 이들의 새로운 행보를 숨죽여 지켜보고 있습니다.
사람 닮은 로봇은 절대 안 만든다
최근 유행하는 사람 형태의 휴머노이드 로봇 대신에 이들은 특정 작업에 특화된 전문 산업용 로봇에만 집중합니다. 캘러닉 최고경영자의 공식 발표에 따르면 사람 형태보다 산업 규모에서 효율적으로 작동하는 로봇의 경제적 가능성이 훨씬 큽니다. 아톰스는 식품 생산이나 광물 채굴처럼 고된 작업에 특화된 튼튼하고 강력한 기계를 집중적으로 만듭니다. 이를 위해 기존에 운영하던 클라우드키친즈라는 대형 회사를 완전히 통합하여 사업 영역을 크게 넓혔습니다. 이 회사는 수천 명의 우수한 직원을 모아 무려 8년 동안 외부의 시선을 피해 조용히 기술을 개발해 왔습니다. 이제는 그 놀라운 결과물을 세상에 공개하며 막대한 규모의 산업 자동화 시장을 빠르게 선점하려 합니다.자율주행 기술을 로봇에 그대로 이식한다
이들은 로봇을 움직이는 핵심 뼈대인 로봇용 휠베이스 플랫폼을 가장 중요한 기술 무기로 내세웁니다. 이는 자동차의 기본 틀처럼 다양한 형태의 로봇에 자율주행 기술을 아주 쉽고 빠르게 적용하는 표준 시스템입니다. 거대한 화물 트럭이나 무거운 채굴 장비 등 바퀴가 달린 모든 거대 기계에 이 첨단 시스템을 그대로 이식할 수 있습니다. 기술의 완벽한 구현을 위해 산업 현장용 자율주행 소프트웨어를 전문으로 개발하는 프론토라는 거대 기업도 통째로 인수했습니다. 해당 기업의 설립자가 바로 과거 구글 자율주행 프로젝트를 이끌었던 전설적인 인물인 레반도프스키입니다. 최고의 기술 전문가들이 한곳에 모여 거칠고 험난한 산업 현장의 작업 효율을 극대화하는 인프라를 직접 완성하고 있습니다.논란 많던 두 천재가 드디어 다시 뭉쳤다
업계 최고의 능력을 가진 두 사람의 결합은 과거 우버와 구글 사이의 자율주행 기술 도용 소송 사건을 떠올리게 합니다. 당시에 전 세계적으로 큰 논란의 중심에 섰던 두 인물이 다시 뭉쳤기 때문에 관련 업계의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뜨겁습니다. 캘러닉은 언론에 공개한 선언문에 따르면 비록 큰 상처를 입었지만 다시 강하게 일어나 경기장으로 돌아왔다고 당당히 강조했습니다. 과거의 뼈아픈 실패와 다양한 경험을 든든한 밑거름으로 삼아 더욱 신중하고 거대한 혁신 사업을 철저하게 준비하고 있습니다. 장기적으로는 똑똑한 로봇이 스스로 물건을 완벽하게 만들고 자율주행 차량이 이를 알아서 옮기는 진정한 자동화 시대가 열릴 전망입니다. 우버를 통해 사람들의 이동 방식을 바꿨던 이들의 새로운 도전이 우리 미래의 산업 전반에 어떤 놀라운 변화를 가져올지 큰 기대가 모입니다.
편집: 이도윤 기자
이메일: aipick@aipick.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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