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모델 경쟁 끝?” 2026년 승자 결정짓는 ‘이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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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이도윤 기자
발행: 2026.02.06 10:23
기사 3줄 요약
- 1 AI 경쟁, 모델 개발서 운영 능력으로 이동
- 2 검색 및 서비스 내 AI 통합 가속화 전망
- 3 국가별 AI 인프라 기술 주권 확보 경쟁
지금까지는 누가 더 똑똑한 AI 모델을 만드느냐가 중요했습니다. 하지만 1년 뒤인 2026년부터는 판이 완전히 뒤집힌다고 합니다. 글로벌 컨설팅 기업 딜로이트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앞으로는 모델 성능보다 더 중요한 것이 등장한다고 합니다.
단순한 기술 자랑이 아니라, 실제 돈을 벌어다 주는 '이 능력'이 기업의 생존을 결정짓게 됩니다. 과연 2026년 AI 시장을 지배할 승자의 조건은 무엇일까요?
AI 승패, 모델 아닌 '운영'이 가른다
2026년 AI 시장의 핵심은 '운영 능력'입니다. 딜로이트 보고서에 따르면, 이제 기업들은 '어떤 AI를 도입했나'보다 '어떻게 운영하나'를 따지게 됩니다. 아무리 뛰어난 AI라도 실제 업무에 적용하지 못하면 무용지물이기 때문입니다. 데이터의 정확성을 맞추고 기존 업무와 자연스럽게 연결하는 능력이 필수입니다. AI가 학습한 내용을 바탕으로 실전 답을 내놓는 '추론' 시장이 커집니다. 2026년에는 전체 AI 컴퓨팅의 3분의 2가 이 추론 작업에 쓰일 전망입니다.검색창과 앱이 완전히 달라진다
앞으로는 AI 앱을 따로 켤 필요가 없어집니다. 우리가 매일 쓰는 검색창이나 업무 프로그램 안에 AI가 기본 기능으로 들어갑니다. 딜로이트에 따르면 기존 서비스 내 AI 사용량이 독립형 AI 앱보다 3배나 많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사용자는 별도 학습 없이 익숙한 환경에서 AI를 쓰게 됩니다. 소프트웨어 요금제도 획기적으로 바뀝니다. 단순히 사람 수대로 돈을 내는 게 아니라, AI가 얼마나 일을 처리했는지 성과에 따라 요금을 내게 됩니다.로봇과 국가 경쟁력의 핵심
로봇 산업도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합니다. '피지컬 AI' 기술 덕분에 로봇이 사람처럼 판단하고 움직이는 능력이 비약적으로 발전합니다. 이 기술이 적용되면 제조 현장은 물론 우리 일상에서도 로봇을 더 자주 보게 될 것입니다. 단순 반복 작업을 넘어 복잡한 일도 척척 해내는 로봇 시대가 열립니다. 국가 간 싸움도 치열해집니다. AI 기술을 다른 나라에 의존하지 않으려는 '기술 주권' 경쟁이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딜로이트에 따르면 각국 정부는 AI 인프라를 직접 챙기기 위해 1,000억 달러 이상을 투자할 예정입니다. AI가 곧 국가 안보이자 경제력이 되는 시대가 왔습니다. 결국 2026년은 AI가 우리 삶의 기본 인프라가 되는 해입니다. 화려한 기술보다 안정적인 운영 능력이 진짜 실력이 되는 시대가 열립니다.
편집: 이도윤 기자
이메일: aipick@aipick.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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