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찌르던 고통 끝” 빛으로 혈당 재는 기술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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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이도윤 기자
발행: 2026.02.06 11:06
기사 3줄 요약
- 1 MIT 연구진, 바늘 없는 혈당 측정 기술 개발
- 2 레이저 빛 비춰 고통 없이 혈당 수치 확인
- 3 한국인 박사 주도, 스마트워치 크기 상용화 목표
매일 손가락을 찔러야 하는 고통에서 해방될 날이 머지않았습니다. 당뇨병 환자들에게 채혈은 피할 수 없는 하루 일과입니다. 하지만 이 과정은 아프고 감염 위험도 있어 큰 스트레스였습니다.
그런데 최근 놀라운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바늘 없이 빛만으로 혈당을 측정하는 기술이 개발된 것입니다. MIT 연구진이 이뤄낸 쾌거입니다. 이 기술이 상용화되면 당뇨 관리의 패러다임이 완전히 바뀔 것입니다.
빛으로 혈당을 잰다고
핵심 기술은 바로 ‘라만 분광법’입니다. 이름은 어렵지만 원리는 간단합니다. 피부에 근적외선 레이저를 비추는 방식입니다. 빛이 피부 조직에 닿으면 산란이 일어납니다. 이때 혈당 농도에 따라 빛의 신호가 달라집니다. 연구진은 이 미세한 차이를 포착해 혈당을 계산해 냈습니다. 기존에는 잡음 신호가 많아 정확도가 떨어졌습니다. 하지만 연구진은 필요한 신호만 골라내는 획기적인 방법을 찾아냈습니다. 덕분에 채혈 없이도 정확한 측정이 가능해졌습니다.한국인 박사가 주도했어
이 혁신적인 연구의 중심에는 한국인이 있습니다. 바로 MIT의 강전웅 박사입니다. 강 박사는 기존 채혈 방식이 환자들에게 큰 부담이라는 점에 주목했습니다. 그는 한국 생명공학 기업인 아폴론과 협력했습니다. 국제적인 공조를 통해 기술의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기술력은 이미 세계적인 수준으로 인정받았습니다. 연구 결과는 미국화학회 학술지에 게재되었습니다. 학계에서도 이 기술의 잠재력을 높게 평가하고 있습니다. 한국인 연구자가 세계적인 성과를 냈다는 점이 매우 자랑스럽습니다.언제쯤 살 수 있을까
현재 기술은 신발 상자 크기에서 휴대폰 크기까지 줄어들었습니다. 연구진의 최종 목표는 스마트워치 크기로 만드는 것입니다. 웨어러블 기기로 만들면 일상에서 편하게 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임상 실험 결과도 매우 긍정적입니다. 기존의 바늘을 찌르는 측정기만큼 정확하다는 것이 입증되었습니다. 다만 다양한 피부색이나 환경에서도 정확한지 추가 검증이 필요합니다. 연구팀은 내년에 더 큰 규모의 임상 연구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상용화까지는 시간이 조금 더 걸리겠지만, 희망적인 미래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당뇨 환자들의 삶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편집: 이도윤 기자
이메일: aipick@aipick.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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