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영해🦉
기술/연구

“모든 게 가짜?” 젠슨 황, 실제와 똑같은 ‘가상 세계’ 구축

댓글 0 · 저장 0 · 편집: 이도윤 기자 발행: 2026.02.08 23:01
“모든 게 가짜?” 젠슨 황, 실제와 똑같은 ‘가상 세계’ 구축

기사 3줄 요약

  • 1 엔비디아와 다쏘, 산업용 AI 동맹 체결
  • 2 가상 공간서 미리 실험하는 세계 모델 구축
  • 3 엔지니어 업무 효율 획기적 증대 기대
AI 반도체 제왕 엔비디아와 3D 소프트웨어 강자 다쏘시스템이 손을 잡았습니다. 두 회사는 최근 '3D익스피리언스 월드 2026'에서 산업용 AI의 미래를 바꿀 거대한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이들이 제시한 비전은 현실 세계를 컴퓨터 속에 완벽하게 복제하는 것입니다. 단순히 모양만 본뜨는 것이 아니라 물리 법칙까지 그대로 적용되는 가상 세계를 만드는 것이 목표입니다. 젠슨 황 엔비디아 CEO는 AI가 물이나 전기 같은 필수 인프라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가상 공간에 세워지는 ‘지식 공장’

이번 협력의 핵심은 ‘산업 세계 모델’을 구축하는 것입니다. 이는 제품이나 공장을 실제로 짓기 전에 가상 공간에서 먼저 만들어보는 기술입니다. 현실과 똑같은 환경에서 미리 실험하고 검증할 수 있습니다. 다쏘시스템 파스칼 달로즈 CEO의 설명에 따르면 가상 트윈은 단순한 프로그램이 아닙니다. 현실 세계의 지식을 창출하고 검증하는 거대한 ‘지식 공장’ 역할을 수행합니다. 엔지니어들은 이 공간에서 실패 비용 없이 마음껏 실험할 수 있습니다.

100만 배 강력해지는 엔지니어

이 기술이 적용되면 바이오, 소재, 제조 공장 등 다양한 산업 분야가 혁신적으로 변합니다. 엔비디아의 AI 기술과 다쏘시스템의 정밀한 시뮬레이션이 만나면 신약 개발 속도가 빨라집니다. 공장은 소프트웨어로 통제되는 자율 생산 시스템으로 진화합니다. 젠슨 황 CEO는 이 기술이 엔지니어를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오히려 엔지니어의 능력을 100배, 1000배, 궁극적으로는 100만 배까지 확장시켜 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모든 디자이너가 자신만의 AI 동반자를 갖게 되는 셈입니다. 이제 기업들은 값비싼 시행착오를 미리 제거할 수 있게 됩니다. 가상 세계에서 완벽하게 검증된 제품만이 현실로 나오게 됩니다. 엔비디아와 다쏘시스템의 만남은 산업 현장의 풍경을 완전히 뒤바꿀 것으로 보입니다.
편집자 프로필
편집: 이도윤 기자
이메일: aipick@aipick.kr
AI PICK 로고

부키와 모키의 티격태격

찬/반 투표

총 투표수: 0

가상 세계 기술, 일자리를 늘릴까 줄일까?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