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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식민지 된다?” AI 격차, 미국 독주에 비상등

댓글 0 · 저장 0 · 편집: 이도윤 기자 발행: 2026.02.13 02:37
“한국 식민지 된다?” AI 격차, 미국 독주에 비상등

기사 3줄 요약

  • 1 백악관, AI로 빈부격차 심화 경고
  • 2 미국 독주에 국가 경쟁력 양극화
  • 3 한국, AI 활용 능력만이 살길
미국 백악관이 전 세계에 충격적인 경고를 던졌습니다. 인공지능(AI)이 단순한 기술을 넘어 국가의 운명을 가르는 핵심 변수가 되었습니다. 보고서는 AI가 준비된 국가와 그렇지 못한 국가 사이의 격차를 돌이킬 수 없을 만큼 벌릴 것이라고 예측합니다. 이는 마치 18세기 산업혁명 당시 기계화를 선점한 서구 국가들이 세계 경제를 주도했던 상황과 비슷합니다.

미국 혼자 다 먹는 게임일까

AI가 국가 간의 경제적 차이를 얼마나 벌리는지 보여주는 데이터는 꽤 충격적입니다. 지난 10년간 미국의 민간 AI 투자액은 약 691조 원에 달합니다. 반면 유럽연합(EU) 전체의 투자는 약 73조 원에 그쳐 10배 가까운 차이가 납니다. 자본과 인재가 모두 미국으로 쏠리면서 미국 중심의 독주 체제가 굳어지고 있습니다. 미국은 이를 기회로 삼아 AI 반도체와 에너지 공급망을 장악하려 합니다. 일본이나 카타르 같은 우방국과 손잡고 기술 패권을 완전히 가져오겠다는 전략입니다.

AI가 바꾸는 일자리와 돈의 흐름

많은 사람이 AI 때문에 일자리가 사라질까 걱정합니다. 하지만 보고서는 일자리가 사라지기보다 업무 방식이 완전히 바뀔 것이라고 분석합니다. 단순하고 반복적인 일을 하는 사람들의 임금은 줄어들 가능성이 큽니다. 반면 AI를 잘 다루는 고숙련 전문 인력의 몸값은 천정부지로 치솟을 것입니다. 결국 기업과 지역 간의 격차도 심해질 수밖에 없습니다. 데이터와 자본을 가진 거대 기업과 특정 도시만 살아남는 구조가 될 수도 있습니다.

한국, 골든타임 놓치면 끝장이다

한국에게 남은 시간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단순히 AI 모델을 만드는 것에만 집중해서는 안 됩니다. CEA 보고서에 따르면 중요한 것은 AI를 사회 전반에서 실제로 작동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중소기업과 공공기관까지 AI를 활용해 생산성을 높여야 합니다. 컴퓨팅 자원을 누구나 쉽게 쓸 수 있도록 인프라를 구축해야 합니다. 지금 이 시기를 놓치면 한국은 기술을 소비만 하는 디지털 식민지로 전락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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