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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키는 일만 한다?” 이제 AI가 기획부터 실행까지 다 한다

댓글 0 · 저장 0 · 편집: 이도윤 기자 발행: 2026.02.23 11:09
“시키는 일만 한다?” 이제 AI가 기획부터 실행까지 다 한다

기사 3줄 요약

  • 1 구글 2026년 AI 에이전트 트렌드 보고서 전격 공개
  • 2 단순 챗봇 넘어 기획부터 실행까지 하는 에이전트 부상
  • 3 생산성 혁명과 보안 강화로 기업 경쟁력 핵심 등극
단순히 질문에 대답만 하던 챗봇 시대가 저물고 있습니다. 이제는 인공지능이 스스로 목표를 이해하고 복잡한 업무를 끝까지 수행하는 시대가 옵니다. 구글 클라우드가 공개한 보고서에 따르면 2026년은 AI 에이전트가 비즈니스의 판도를 뒤집는 결정적 시기가 될 전망입니다. 단순한 보조 도구를 넘어 기업의 업무 방식 자체를 송두리째 바꾸는 거대한 변화가 예고되었습니다.

챗봇을 넘어 스스로 일하는 에이전트로

구글 클라우드 보고서에 따르면 AI 에이전트는 이제 ‘에이전틱 워크플로’ 단계로 진입했습니다. 이는 AI가 단순한 명령 수행을 넘어 목표를 이해하고 계획을 짜서 실행까지 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사람이 일일이 지시하지 않아도 AI가 반자율적으로 기업의 프로세스를 처리하게 됩니다. 이로 인해 직원들은 반복적인 업무에서 해방되어 더 중요한 의사결정에 집중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캐나다 통신기업 텔러스는 AI를 도입해 업무당 평균 40분의 시간을 절약했습니다. 펄프 제조사 수자노 역시 데이터 분석 시간을 95퍼센트나 줄이는 놀라운 성과를 보였습니다.

보안과 고객 서비스도 AI가 접수한다

AI 에이전트의 활약은 고객 서비스와 보안 분야에서도 두드러집니다. 덴마크 기업 댄포스는 주문 처리의 80퍼센트를 자동화해 응답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했습니다. 고객의 이력을 파악해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컨시어지 서비스’가 가능해진 덕분입니다. 보안 분야에서도 AI는 수많은 경고 데이터를 분석하고 위협을 탐지하는 역할을 맡습니다. 맥쿼리 은행은 구글의 AI를 활용해 사기 탐지 정확도를 높이고 오탐률을 40퍼센트 줄였습니다. 사람이 놓칠 수 있는 부분까지 AI가 꼼꼼하게 챙기는 시대가 된 것입니다.

이제는 ‘AI와 함께 일하는 능력’이 필수

구글 클라우드는 이번 변화의 핵심이 기술 도입을 넘어선 인재 양성에 있다고 강조합니다. 2026년에는 AI를 얼마나 잘 활용하고 협업하느냐가 기업의 생존을 가를 것입니다. 단순히 AI 도구를 사는 것이 아니라 조직의 업무 구조와 인력 양성 방식을 바꿔야 합니다. AI 에이전트가 실질적인 비즈니스 파트너로 자리 잡는 만큼 이에 맞는 준비가 필요합니다. 앞으로는 AI에게 일을 시키는 것이 아니라 AI와 ‘함께’ 일하는 방법을 아는 것이 최고의 경쟁력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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