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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끊어도 구글 AI 돌아간다?” 제미나이 품은 전용 장비 전격 공개

댓글 0 · 저장 0 · 편집: 이도윤 기자 발행: 2026.04.26 17:15
“인터넷 끊어도 구글 AI 돌아간다?” 제미나이 품은 전용 장비 전격 공개

기사 3줄 요약

  • 1 인터넷 차단 환경서 구글 제미나이 구동
  • 2 데이터 유출 원천 차단하는 전용 장비 출시
  • 3 보안 위협 감지 시 데이터 자동 삭제 기능
구글의 최첨단 인공지능인 제미나이를 인터넷 연결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시대가 열렸습니다. 클라우드 전문 기업인 시라스케일이 구글과 협력하여 새로운 인공지능 전용 장비를 발표했습니다. 이번 장비는 회사나 기관의 내부 데이터센터에 직접 설치해서 사용하는 구축형 시스템입니다. 외부와 완전히 차단된 상태에서도 고성능 인공지능을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최근 열린 구글 클라우드 넥스트 행사에서 공개된 이 솔루션은 보안을 최우선으로 설계되었습니다. 데이터를 외부로 보내지 않고도 최신 인공지능 기술을 마음껏 누릴 수 있는 길을 제시했습니다.

데이터 유출 걱정 없는 철저한 보안 시스템

가장 큰 장점은 기업이나 정부가 소중한 데이터를 완벽하게 통제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기존에는 인공지능을 쓰려면 데이터를 외부 클라우드 서버로 보내야 해서 보안 우려가 컸습니다. 하지만 이 장비는 입력한 데이터와 결과물이 외부로 전혀 나가지 않는 구조로 만들어졌습니다. 모든 작업은 기기 내부의 휘발성 메모리에서만 실행되며 전원을 끄면 기록이 즉시 사라집니다. 이러한 방식은 금융이나 의료 그리고 공공기관처럼 규제가 엄격한 산업에 매우 적합합니다. 민감한 정보를 다루는 조직들이 데이터 주권을 지키면서도 혁신을 가속화할 수 있게 돕습니다.

스스로를 보호하고 파괴하는 강력한 안전장치

하드웨어 보안도 매우 강력해서 물리적인 공격이나 변조 시도가 감지되면 즉시 멈춥니다. 장비 스스로 모델을 삭제하는 자기 보호 메커니즘을 갖추고 있어 정보 유출을 원천 차단합니다. 시스템 내부에는 8개의 엔비디아 GPU가 탑재되어 매우 빠른 처리 성능을 보여줍니다. 인터넷 지연 시간 없이 상시 안정적인 속도로 복잡한 인공지능 연산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사용자는 토큰 사용량을 관리하거나 작업의 우선순위를 직접 설정하며 장비를 제어합니다. 기업의 인프라 환경에 맞춰 유연하게 운영할 수 있어 관리 편의성도 매우 높습니다.

클라우드 중심에서 기업 내부로 이동하는 흐름

이번 발표는 인공지능 산업의 중심이 다시 기업 내부 인프라로 이동하는 현상을 보여줍니다. 업계에서는 이를 역 클라우드 혹은 네오클라우드 흐름이라고 부르며 주목하고 있습니다. 구글은 이번 솔루션을 통해 마이크로소프트나 아마존과의 경쟁에서 차별화된 위치를 점했습니다. 인터넷이 단절된 환경에서도 최첨단 모델을 제공하는 방식은 구글만의 강력한 무기입니다. 무닌더 삼비 구글 클라우드 부사장은 고객이 혁신을 하면서도 완벽한 제어권을 갖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데이터 보안이 생명인 국방이나 핵심 기술 연구 분야에서 수요가 폭증할 전망입니다.

정식 출시와 함께 변화할 인공지능 활용 방식

해당 시스템은 현재 프리뷰 단계로 공개되었으며 올해 중반에 정식으로 출시될 예정입니다. 델에서 제조하고 구글이 인증한 하드웨어를 사용하여 신뢰성을 한층 더 높였습니다. 인터넷 없이 구동되는 제미나이는 인공지능 기술의 민주화를 더욱 앞당길 것으로 보입니다. 더 많은 조직이 보안 걱정 없이 인공지능의 잠재력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앞으로 기업들은 클라우드와 구축형 모델 사이에서 자신의 상황에 맞는 선택을 하게 됩니다. 보안과 성능을 모두 잡은 이번 전용 장비가 시장의 판도를 어떻게 바꿀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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