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찌르던 고통 끝?” 빛으로 혈당 재는 기술 등장
댓글 0
·
저장 0
·
편집: 이도윤 기자
발행: 2026.02.23 19:24
기사 3줄 요약
- 1 MIT, 바늘 없는 혈당 측정 센서 개발
- 2 레이저 빛으로 혈당 수치 정확히 분석
- 3 한국인 강전웅 박사가 핵심 기술 주도
매일 바늘로 손가락을 찔러야 하는 당뇨병 환자들의 고통이 곧 사라질 것으로 보입니다. MIT 연구진이 피부에 빛을 비추는 것만으로 혈당을 정확하게 측정하는 기술을 개발했습니다.
이 기술은 채혈 없이도 혈당 관리가 가능해질 것이라는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당뇨병 환자들의 삶의 질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전망입니다.
이제 피 안 뽑아도 된다고
MIT 강전웅 박사팀은 ‘라만 분광법’이라는 기술을 활용해 바늘 없는 혈당 측정기를 만들었습니다. 이 기술은 근적외선 빛을 피부에 쏘아 반사되는 신호를 분석해 혈당 수치를 알아냅니다. 기존에는 피를 뽑거나 피부에 침을 꽂아야 해서 환자들의 고통이 컸습니다. 하지만 이번 기술은 빛만 이용하기 때문에 통증이 전혀 없습니다. 연구팀에 따르면 피부 속 다양한 성분 때문에 정확한 측정이 어려웠던 문제를 해결했다고 합니다. 빛을 비추는 각도를 조절해 혈당 신호만 쏙 골라내는 방법을 찾아냈습니다.스마트폰 크기로 작아졌다
초기 연구 단계에서는 장비가 프린터만큼 컸지만 지금은 신발 상자 크기로 줄였습니다. 최근에는 스마트폰 크기의 시제품까지 개발해 테스트 중입니다. 연구팀은 여기서 멈추지 않고 시계처럼 손목에 찰 수 있는 크기로 만드는 것이 목표입니다. 애플워치나 갤럭시워치처럼 간편하게 차고 다니며 혈당을 잴 수 있게 됩니다. 임상 시험 결과, 기존의 바늘을 찌르는 측정기만큼이나 정확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밥을 먹거나 단 음료를 마신 후 혈당 변화도 아주 정확하게 잡아냈습니다.한국인 박사가 주도했다
이번 연구는 MIT의 강전웅 박사가 주도하고 한국 기업 아폴론이 함께 참여했습니다. 한국의 기술력이 세계적인 성과를 만드는 데 큰 역할을 했습니다. 강 박사는 높은 정확도의 비침습 측정기가 나오면 모든 당뇨 환자가 혜택을 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더 이상 아프게 손가락을 찌르지 않아도 되는 세상이 오고 있습니다. 연구팀은 내년에 더 많은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 시험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머지않아 누구나 쉽게 혈당을 관리하는 시대가 열릴 것으로 기대됩니다.
편집: 이도윤 기자
이메일: aipick@aipick.kr
부키와 모키의 티격태격
찬/반 투표
총 투표수: 0비침습 혈당 측정기, 정확도보다 편의성이 더 중요하다?
편의성 우선
0%
0명이 투표했어요
정확도 우선
0%
0명이 투표했어요
댓글 0개
관련 기사
최신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