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탈락 충격” 국산 AI, LG·SKT만 살아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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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이도윤 기자
발행: 2026.02.24 04:14
기사 3줄 요약
- 1 정부 독자 AI 사업서 네이버 탈락 충격
- 2 LG·SKT·업스테이지 3사 2단계 진출 확정
- 3 찐 토종 모델만 인정해 엄격한 기준 적용
“설마 네이버가 떨어지겠어?”라고 다들 생각했습니다.
대한민국 IT 공룡 네이버가 정부 프로젝트에서 탈락하는 이변이 발생했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최근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1차 평가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치열한 경쟁 끝에 단 3개 팀만이 다음 라운드 진출 티켓을 거머쥐었습니다.
LG가 3관왕 싹쓸이했다고?
LG AI연구원은 이번 평가에서 그야말로 압도적인 실력을 보여줬습니다. 벤치마크와 전문가 평가 등 모든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며 3관왕에 올랐습니다. SK텔레콤과 스타트업인 업스테이지도 당당히 합격 명단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들은 모델의 성능과 비용 효율성 면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살아남은 3개 팀은 이제 2차 단계에 진입해 기술 고도화에 나섭니다. 한국을 대표하는 인공지능 기술의 미래가 이들의 손에 달렸습니다.네이버는 대체 왜 떨어진 거야?
네이버클라우드가 탈락한 결정적인 이유는 바로 ‘독자성’ 기준 때문입니다. 정부는 기존 모델을 살짝 고친 것이 아니라 처음부터 새로 만든 모델만 인정했습니다. 설계부터 데이터 학습까지 모든 과정을 스스로 해내야 ‘찐’ 국산 AI라는 것입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네이버 모델은 이런 완전한 독자성이 부족하다고 판단했습니다. NC AI 역시 순위 경쟁에서 밀려나며 아쉽게 고배를 마셨습니다. 국가 프로젝트인 만큼 기준이 얼마나 엄격했는지 알 수 있는 대목입니다.앞으로 우리 AI는 어떻게 될까?
정부는 탈락한 기업들을 뒤로하고 정예팀 1곳을 추가로 더 뽑을 계획입니다. 2026년까지 총 4개 팀이 치열하게 경쟁하는 구도를 만들려고 합니다. 이 프로젝트는 단순히 기술을 개발하는 것을 넘어 기술 주권을 지키기 위함입니다. 미국이나 중국 기술에 의존하지 않는 우리만의 AI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국운을 걸고 가용한 모든 역량을 쏟아붓겠다고 합니다. 과연 최후의 승자는 누가 될지 끝까지 지켜봐야겠습니다.
편집: 이도윤 기자
이메일: aipick@aipick.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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