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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사람이 일 안 한다?” 구글이 꼽은 2026년 소름 돋는 미래

댓글 0 · 저장 0 · 편집: 이도윤 기자 발행: 2026.02.24 04:34
“이제 사람이 일 안 한다?” 구글이 꼽은 2026년 소름 돋는 미래

기사 3줄 요약

  • 1 구글, 2026년 AI 에이전트 전망 발표
  • 2 단순 보조 넘어 업무 실행 주체로 진화
  • 3 생산성 혁명과 인재 양성 중요성 강조
2026년이면 우리가 일하는 방식이 송두리째 바뀝니다. 구글 클라우드가 발표한 ‘2026 AI 에이전트 트렌드 보고서’에 따르면, AI는 이제 단순한 보조 도구를 넘어섰습니다. 스스로 계획을 짜고 업무를 실행하는 ‘동료’로 진화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를 ‘에이전틱 워크플로(Agentic Workflow)’라고 부릅니다. 단순히 질문에 대답하는 챗봇 수준이 아닙니다. 목표를 이해하고 복잡한 과정을 알아서 처리하는 단계에 진입했습니다.

“김 대리 대신 AI 에이전트가 다 합니다”

AI 에이전트의 핵심은 생산성의 혁명적인 변화입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캐나다 통신기업 텔러스는 직원들이 AI를 활용해 업무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였습니다. 한 번 상호작용할 때마다 평균 40분을 절약했습니다. 세계 최대 펄프 제조사 수자노 역시 ‘제미나이’ 기반 에이전트를 도입했습니다. 복잡한 데이터 질문을 처리하는 시간이 무려 95%나 단축되었습니다. 이제 직원들은 반복적인 실행 업무에서 해방됩니다. 대신 목표를 설정하고 전략을 짜는 일에 집중하게 됩니다. 사람이 ‘일을 하는 방식’보다 ‘일을 설계하는 방식’이 더 중요해지는 시점입니다.

“보안부터 고객 응대까지, 실수 없는 AI”

AI 에이전트는 혼자 일하지 않습니다. 여러 에이전트가 서로 소통하며 협업하는 시대가 열립니다. 구글 클라우드와 세일즈포스는 서로 다른 플랫폼의 에이전트가 연결되는 기술을 개발 중입니다. 보안 영역에서도 활약이 두드러집니다. 맥쿼리 은행은 AI를 통해 사기 탐지 정확도를 높이고 오탐(잘못된 탐지)을 40%나 줄였습니다. 수많은 경고 알림에 지친 보안 담당자들을 대신해 AI가 24시간 감시하고 대응합니다. 고객 경험도 달라집니다. 댄포스라는 기업은 AI 에이전트로 이메일 주문 처리의 80%를 자동화했습니다. 고객이 기다리는 시간이 거의 사라졌습니다.

“AI 잘 쓰는 사람이 살아남는다”

결국 중요한 건 사람입니다. 보고서는 AI 기술 자체보다 이를 다루는 ‘AI 준비형 인재’가 기업의 성패를 가른다고 강조합니다. 단순히 AI 도구를 도입하는 게 전부가 아닙니다. 어떤 업무를 AI에게 맡길지, 인간은 어떤 역할을 맡을지 새롭게 판을 짜야 합니다. 2026년은 AI가 비즈니스의 실질적인 주체가 되는 원년이 될 전망입니다. 기업들은 이제 AI와 ‘함께 일하는 법’을 배우지 않으면 도태될 수밖에 없습니다. 변화의 파도에 올라탈 준비가 되었는지 점검해 볼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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