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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똑똑하면 뭐해?” 구글이 밝힌 ‘진짜 경쟁력’ 3가지

댓글 0 · 저장 0 · 편집: 이도윤 기자 발행: 2026.02.24 05:09
“AI 똑똑하면 뭐해?” 구글이 밝힌 ‘진짜 경쟁력’ 3가지

기사 3줄 요약

  • 1 구글, AI 경쟁력의 3가지 핵심 기준 제시
  • 2 단순 지능 넘어 속도와 비용 효율성 강조
  • 3 칩부터 모델까지 수직 통합으로 시장 공략
사람들은 흔히 AI가 얼마나 똑똑한지에만 집착합니다. 하지만 구글은 전혀 다른 이야기를 꺼냈습니다. 최근 구글 클라우드 AI 리더 마이클 거스텐헤버는 테크크런치와의 인터뷰에서 충격적인 견해를 밝혔습니다. 그는 AI 모델의 경쟁력이 단순한 지능을 넘어섰다고 강조했습니다. 그가 제시한 3가지 핵심 요소는 업계의 판도를 뒤흔들고 있습니다. 과연 구글이 바라보는 AI의 미래는 무엇일까요?

지능만 높다고 능사가 아니야

AI 모델의 능력은 이제 세 가지 기준으로 나뉩니다. 첫 번째는 ‘원시 지능’입니다. 코딩이나 복잡한 연구처럼 시간이 걸리더라도 정확한 답이 필요한 영역입니다. 이때는 45분이 걸려도 최상의 결과가 중요합니다. 두 번째는 ‘응답 속도’입니다. 고객 상담을 생각해보세요. 아무리 AI가 똑똑해도 대답하는 데 30분이 걸리면 고객은 전화를 끊습니다. 여기선 적당한 지능에 빠른 속도가 생명입니다. 세 번째는 ‘확장성’입니다. 레딧이나 메타처럼 수억 개의 게시물을 관리해야 하는 경우입니다. 비용이 너무 비싸면 아무리 좋은 모델도 쓸 수 없습니다. 구글은 이 세 가지 토끼를 동시에 잡으려 합니다.

구글이 가진 무서운 무기

구글의 자신감은 ‘수직 통합’에서 나옵니다. 구글은 데이터센터부터 자체 칩, AI 모델, 서비스까지 모든 걸 직접 만듭니다. 남의 것을 빌려 쓰지 않으니 속도는 빠르고 비용은 줄어듭니다. 인터뷰 내용에 따르면, 구글은 자체 TPU 칩으로 제미나이 모델을 훈련합니다.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가 완벽하게 맞물려 돌아가는 겁니다. 이는 엔비디아 GPU에 의존하는 다른 기업들과 차별화되는 강력한 무기입니다.

AI 비서, 왜 아직 안 보일까

많은 사람이 영화 같은 ‘AI 에이전트’를 기대합니다. 하지만 상용화는 생각보다 더딥니다. 이유는 ‘신뢰’와 ‘인프라’ 때문입니다. AI가 내 통장을 관리하고 쇼핑을 대신하려면 완벽한 안전장치가 필요합니다. 누가 어떤 데이터에 접근했는지 감시할 시스템이 아직 부족합니다. 소프트웨어 개발은 검증 시스템이 잘 갖춰져 있어 AI 도입이 빠릅니다. 반면 다른 분야는 아직 AI를 믿고 맡길 준비가 덜 됐습니다. 구글은 이 안전한 패턴을 만드는 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결국 승패는 누가 더 싸고, 빠르고, 안전하게 AI를 공급하느냐에 달렸습니다. 구글의 전략이 시장을 어떻게 바꿀지 지켜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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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의 AI 수직통합 전략, 독점 우려 vs 효율 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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