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가 스스로 생각?” 구글 제미나이 3.1 프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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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이도윤 기자
발행: 2026.02.24 07:04
기사 3줄 요약
- 1 구글, 생각하는 AI 제미나이 3.1 공개
- 2 추론 능력 2배 향상된 괴물 성능 입증
- 3 개발자부터 일반인까지 순차적 사용 가능
당신이 알던 AI는 이제 구식일지도 모릅니다. 구글이 단순히 정답만 내놓는 것을 넘어 스스로 ‘생각’하는 AI를 내놨거든요.
구글이 현지시간 19일, 추론 능력을 극대화한 ‘제미나이 3.1 프로’를 전격 공개했습니다. 단순한 지식 검색이 아닌 복잡한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이 핵심입니다.
이제 AI가 추론까지 해낸다고
구글에 따르면 이번 모델은 ‘ARC-AGI-2’라는 테스트에서 무려 77.1점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기존 모델보다 추론 성능이 두 배 이상 좋아진 결과입니다. 이 테스트는 AI가 배우지 않은 새로운 논리 문제를 얼마나 잘 푸는지 평가하는 시험입니다. 즉, AI가 단순히 외운 걸 뱉는 게 아니라 응용력을 갖췄다는 뜻입니다. 단순한 질문 답변을 넘어 복합적인 규칙을 이해하고 패턴을 분석하는 능력이 생겼습니다. 이제 AI 시장의 경쟁 판도가 ‘누가 많이 아냐’에서 ‘누가 깊게 생각하냐’로 바뀌고 있습니다.과학 난제부터 코딩까지 척척
구글은 이 모델을 ‘적용 가능한 지능’이라고 정의했습니다. 실제로 과학이나 공학 분야의 복잡한 개념을 시각적으로 설명해주기도 합니다. 텍스트만 입력해도 웹사이트에 바로 쓸 수 있는 애니메이션 코드를 짜주기도 합니다. 픽셀이 깨지지 않는 깔끔한 결과물을 순식간에 만들어냅니다. 연구원이나 개발자들은 이제 골치 아픈 문제를 AI에게 맡기고 더 중요한 일에 집중할 수 있게 됩니다. 기업에서도 대규모 데이터를 분석하거나 의사결정을 내릴 때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우리도 바로 써볼 수 있을까
다행히 이 똑똑한 AI는 개발자뿐만 아니라 일반인도 만날 수 있습니다. 구글의 AI 서비스인 제미나이 앱을 통해 순차적으로 적용될 예정입니다. 구글은 이번 모델을 먼저 ‘프리뷰’ 형태로 공개하고 사용자 피드백을 받아 완성도를 높일 계획입니다. 앞으로 AI가 스스로 계획을 짜고 실행까지 하는 단계로 발전한다고 합니다. 단순히 말을 잘하는 AI가 아니라, 진짜 일잘러 AI가 등장했습니다. 과연 이 기술이 우리의 일상을 어떻게 바꿔놓을지 기대가 됩니다.
편집: 이도윤 기자
이메일: aipick@aipick.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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