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경 원 시장 열린다” 젠슨 황이 찍은 미래 공장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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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이도윤 기자
발행: 2026.02.24 17:04
기사 3줄 요약
- 1 엔비디아와 다쏘시스템 역대급 파트너십 체결
- 2 물리 법칙 적용한 가상 트윈으로 시뮬레이션 혁명
- 3 젠슨 황 CEO가 12경 원 규모 재산업화 기회 예고
엔비디아와 다쏘시스템이 손을 잡고 산업용 인공지능의 미래를 바꿀 거대한 협력을 시작했습니다. 3일 열린 ‘3D익스피리언스 월드 2026’에서 두 회사는 물리 기반의 ‘세계 모델’을 발표하며 업계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현지 발표 내용에 따르면, 이번 협력은 두 회사의 25년 역사상 가장 큰 규모입니다. 젠슨 황 CEO는 모든 것이 가상 트윈으로 표현되는 세상이 올 것이라고 예고했습니다.
이번 협력의 핵심은 현실의 물리 법칙을 가상 공간에 그대로 옮겨놓은 ‘산업 세계 모델’을 구축하는 것입니다. 제품이나 공장을 실제로 짓기 전에 가상 현실에서 완벽하게 시뮬레이션해보는 기술입니다.
다쏘시스템 파스칼 달로즈 CEO의 설명에 따르면, 이것은 단순한 가상화가 아니라 ‘지식 공장’을 만드는 일입니다. 가상 공간에서 미리 검증하고 실험하여 실수를 줄일 수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기업들은 막대한 비용을 아끼고 제품 개발 속도를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게 됩니다. 실패 없는 제조 환경이 만들어지는 셈입니다.
이제 엔지니어들은 혼자 일하지 않고 강력한 ‘AI 동반자’와 한 팀이 되어 일하게 됩니다. AI가 데이터를 분석하고 최적의 설계안을 제시하면 엔지니어는 이를 바탕으로 결정만 내리면 됩니다.
발표 내용에 따르면, 엔비디아의 기술력이 더해져 엔지니어의 작업 효율이 이전보다 100배, 1000배 이상 높아질 것이라고 합니다. 단순 반복 업무는 AI가 하고 사람은 더 창의적인 일에 집중하게 됩니다.
젠슨 황은 모든 디자이너가 자신만의 AI 팀을 갖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것은 인간을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인간의 능력을 확장하는 혁명입니다.
이번 변화는 바이오 연구부터 자율 공장 구축까지 산업 전반에 엄청난 파장을 일으킬 것으로 보입니다. 신약 개발 속도가 빨라지고 공장은 소프트웨어로 움직이는 똑똑한 시스템으로 진화합니다.
업계 전문가들의 분석에 따르면, 이러한 ‘재산업화’의 물결은 약 12경 원에 달하는 거대한 시장을 창출할 것이라고 합니다. 인류 역사상 가장 큰 규모의 인프라 구축이 시작된 것입니다.
앞으로 공장은 단순한 건물이 아니라 살아있는 유기체처럼 움직이게 됩니다. 우리는 지금 산업 현장의 풍경이 완전히 뒤바뀌는 역사적인 순간을 목격하고 있습니다.
편집: 이도윤 기자
이메일: aipick@aipick.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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