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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아 이제 끝?” 말만 하면 로봇이 가구 조립해 준다

댓글 0 · 저장 0 · 편집: 이도윤 기자 발행: 2026.02.24 21:23
“이케아 이제 끝?” 말만 하면 로봇이 가구 조립해 준다

기사 3줄 요약

  • 1 MIT, 말로 가구 만드는 로봇 개발
  • 2 생성형 AI가 설계하고 로봇이 조립
  • 3 비전문가도 쉽게 맞춤형 가구 제작
이제는 말 한마디로 가구를 뚝딱 만드는 세상이 왔습니다. 복잡한 설계도를 그릴 필요도 없고 전문 기술이 없어도 됩니다. 그저 "의자 만들어 줘"라고 말하면 로봇이 알아서 조립해 줍니다. 미국 MIT 연구진이 생성형 AI와 로봇 기술을 결합해 놀라운 시스템을 개발했습니다.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누구나 물리적인 물건을 만들 수 있는 길이 열린 것입니다.

설계도 없이 말로 다 된다고?

기존에는 가구를 만들려면 복잡한 컴퓨터 설계(CAD) 프로그램부터 배워야 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개발된 기술은 완전히 다릅니다. 사용자가 자연스럽게 말로 설명하면 AI가 이를 찰떡같이 알아듣습니다. 두 개의 똑똑한 AI 모델이 협력하여 작동하는 원리입니다. 첫 번째 AI는 사용자의 말을 듣고 물체의 전체적인 모양과 구조를 상상해 냅니다. 두 번째 AI는 각 부품이 어디에 붙어야 사람이 앉을 수 있을지 기능을 판단합니다.

사람보다 센스 있는 로봇의 등장

이 로봇의 핵심은 '눈'과 '두뇌' 역할을 하는 비전-언어 모델(VLM)입니다. 이 모델은 사물과 이미지를 동시에 이해하는 능력을 갖췄습니다. 로봇은 의자의 등받이와 좌석을 정확히 구분하고 패널을 어디에 붙여야 할지 스스로 생각합니다. 사람이 일일이 지정해주지 않아도 됩니다. 더 놀라운 점은 만드는 도중에 사람이 끼어들 수 있다는 것입니다. "등받이에만 패널을 붙여줘"라고 말하면 로봇이 즉시 설계를 수정합니다.

우리 집이 가구 공장이 되는 미래

MIT 연구진은 이 기술로 실제 의자와 선반 같은 가구를 뚝딱 만들어냈습니다. 만들어진 가구는 다시 분해해서 재조립할 수도 있어 친환경적입니다. 사용자들의 반응도 폭발적입니다. 기존 방식보다 AI가 만든 디자인을 훨씬 더 선호한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연구진은 앞으로 항공우주 부품이나 건축 구조물까지 이 기술을 적용할 계획입니다. 머지않아 집에서 로봇과 대화하며 필요한 물건을 바로 찍어내는 날이 올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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