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 이제 끝?” 구글 오팔, 말 한마디로 앱 자동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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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이도윤 기자
발행: 2026.02.25 06:09
기사 3줄 요약
- 1 구글 오팔에 자동 워크플로 생성 기능 추가
- 2 제미나이 3 플래시 기반으로 도구 자동 선택
- 3 코딩 없이 대화만으로 복잡한 앱 제작 가능
코딩을 전혀 몰라도 나만의 앱을 만들 수 있는 세상이 정말로 눈앞에 다가왔습니다. 구글이 최근 자사의 '바이브 코딩' 앱인 오팔(Opal)에 획기적인 기능을 추가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테크크런치에 따르면 구글은 오팔에 자동화된 워크플로를 생성할 수 있는 새로운 기능을 도입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제 사용자가 텍스트로 원하는 것을 입력하기만 하면 AI가 알아서 앱을 기획하고 실행까지 해줍니다.
이번 업데이트의 핵심은 단순한 코딩 보조를 넘어선 '에이전트' 기능의 도입입니다. 이 에이전트는 사용자가 텍스트 프롬프트로 명령을 내리면 스스로 작업을 계획하고 수행하는 미니 앱을 만들어냅니다.
상상만 하면 현실이 되는 마법 같은 기술
이 기능은 구글의 최신 AI 모델인 '제미나이 3 플래시'를 기반으로 작동합니다. 가장 놀라운 점은 AI가 작업을 수행하기 위해 필요한 도구를 자동으로 선택한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전자상거래 관련 앱을 만든다면 쇼핑 목록을 기억하기 위해 구글 스프레드시트를 자동으로 연결합니다. 사용자가 일일이 설정하지 않아도 AI가 다음 단계까지 스스로 계획합니다. 구글은 이러한 에이전트가 기본적으로 대화형으로 설계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만약 AI가 작업을 수행하다가 추가 정보가 필요하면 사용자에게 질문을 하거나 선택지를 제시하여 다음 단계를 결정합니다.누구나 개발자가 되는 시대의 개막
구글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기술적 지식이 없는 일반 사용자도 복잡한 워크플로를 갖춘 앱을 구축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는 이른바 '바이브 코딩'이라고 불리는 자연어 기반 앱 개발 트렌드를 이끌고 있습니다. 오팔은 2025년 7월 미국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처음 소개된 이후 전 세계로 확장되고 있습니다. 작년 10월에는 한국을 포함한 15개국에 출시되었으며 12월에는 제미나이 웹 앱에도 이 도구가 추가되었습니다. 이제 코드를 한 줄도 작성하지 않고 시각적 편집기를 통해 나만의 맞춤형 앱을 만들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이는 소프트웨어 개발의 장벽을 완전히 허무는 시도입니다.치열해지는 AI 코딩 전쟁의 승자는
구글뿐만 아니라 많은 스타트업들이 이 시장에 뛰어들고 있습니다. 테크크런치에 따르면 러버블(Lovable)이나 레플릿(Replit) 같은 기업들이 이미 인기를 끌고 있으며 새로운 스타트업들도 등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구글은 강력한 자사 생태계와 제미나이 모델을 앞세워 경쟁 우위를 점하려 하고 있습니다. 구글 스프레드시트나 드라이브 같은 기존 도구와 매끄럽게 연동되는 점은 구글만이 가진 강력한 무기입니다. 앞으로 일반인들이 아이디어 하나만으로 세상을 바꿀 앱을 만드는 일이 더욱 흔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기술의 발전이 우리의 상상력을 현실로 만드는 속도를 가속화하고 있습니다.
편집: 이도윤 기자
이메일: aipick@aipick.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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