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탈락 충격” 독자 AI 선발전, LG·SKT만 살아남았다
댓글 0
·
저장 0
·
편집: 이도윤 기자
발행: 2026.02.25 09:15
기사 3줄 요약
- 1 네이버·NC 독자 AI 사업 탈락
- 2 LG·SKT·업스테이지 2차 진출
- 3 파인튜닝 모델 독자성 불인정
정부가 추진하는 국가 전략 프로젝트인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 사업의 1차 평가 결과가 나왔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이번 평가에서 LG AI연구원과 SK텔레콤, 업스테이지가 생존하여 2차 단계에 진출했습니다.
반면 강력한 우승 후보로 거론되던 네이버클라우드와 NC AI는 충격적인 탈락의 고배를 마셨습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해외 기술에 의존하지 않고 대한민국만의 원천 기술을 확보하기 위해 시작되었습니다.
평가는 벤치마크와 전문가 평가, 그리고 사용자 평가 등 세 가지 항목으로 꼼꼼하게 진행되었습니다.
LG AI연구원은 모든 평가 항목에서 1위를 차지하며 압도적인 기술력을 증명했습니다.
네이버는 왜 떨어졌어
가장 큰 논란이자 충격은 국내 IT 공룡인 네이버의 탈락 이유입니다. 정부는 이번 사업에서 ‘독자 AI’의 기준을 매우 엄격하게 적용했습니다. 남이 만든 모델을 가져와서 조금 고치는 ‘파인튜닝’ 방식은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네이버의 모델은 완전한 독자 모델로 보기 어렵다는 판단을 받았습니다. 데이터 확보부터 학습까지 전 과정을 처음부터 끝까지 자체적으로 수행해야만 점수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결국 네이버는 기술적 우수성에도 불구하고 ‘독자성’ 기준을 충족하지 못해 명단에서 제외되었습니다. | 구 분 | 결과 | 주요 사유 | | :--- | :--- | :--- | | LG AI연구원 | 통과 (1위) | 벤치마크·전문가·사용자 평가 전 부문 최고점 달성 | | SKT / 업스테이지 | 통과 | 대규모 모델 성능 및 산업 확장성 우수 | | 네이버 / NC | 탈락 | 기존 모델 기반 학습으로 '독자성' 기준 미달 |앞으로 어떻게 되는데
정부는 이번 결과에 그치지 않고 경쟁의 불씨를 계속 살려나갈 계획입니다. 탈락 기업을 포함해 새로운 기업들에게도 다시 한번 기회를 주기로 결정했습니다. 내년 상반기까지 정예팀 1곳을 추가로 뽑아 총 4개 팀이 경쟁하는 구도를 만듭니다. 최종적으로 살아남은 기업에는 ‘K-AI 기업’이라는 명칭과 함께 막대한 지원이 제공됩니다. 단순한 기업 간의 경쟁을 넘어 대한민국의 기술 주권을 지키기 위한 중요한 도전입니다. 우리나라가 AI 분야에서 진정한 독립을 이룰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편집: 이도윤 기자
이메일: aipick@aipick.kr
부키와 모키의 티격태격
찬/반 투표
총 투표수: 0AI 개발, 독자성 vs 성능 뭐가 더 중요할까?
독자성
0%
0명이 투표했어요
성능
0%
0명이 투표했어요
댓글 0개
관련 기사
최신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