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벨링 노가다 끝났다” 슈퍼브에이아이, 비전 AI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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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이도윤 기자
발행: 2026.02.25 14:31
기사 3줄 요약
- 1 슈퍼브에이아이, AW 2026서 비전 AI 솔루션 공개
- 2 라벨링 필요 없는 '제로' 모델로 AI 도입 비용 절감
- 3 CCTV로 안전·작업 감시하는 혁신 기술 선보여
AI가 사람의 눈을 대신해 산업 현장을 바꾸고 있습니다. 그동안 AI를 학습시키려면 사람이 일일이 데이터를 입력하는 '라벨링' 작업이 필수였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그 번거로운 과정 없이도 똑똑하게 작동하는 AI가 등장했습니다. 슈퍼브에이아이가 AW 2026에서 그 혁신적인 기술을 공개합니다.
공부 안 시켜도 알아서 척척?
슈퍼브에이아이는 이번 전시회에서 '비전 AI' 솔루션을 대거 선보입니다. 가장 주목받는 기술은 비전 파운데이션 모델인 '제로(ZERO)'입니다. 이 모델은 이름처럼 사전 학습 데이터가 '제로'여도 작동합니다. 방대한 이미지를 미리 학습했기 때문에 별도의 라벨링 없이도 물체를 인식합니다. 슈퍼브에이아이 측에 따르면 기업들은 이 기술 덕분에 AI 도입 시간과 비용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기존에는 새로운 불량품이 나오면 AI에게 그걸 다시 가르쳐야 했습니다. 하지만 '제로' 모델은 설명만 해주면 바로 알아듣고 현장에 적용할 수 있어 매우 효율적입니다.CCTV가 '작업 반장님'으로 변신
공장에 이미 설치된 CCTV도 AI를 만나면 완전히 달라집니다. '슈퍼브 영상관제' 솔루션은 CCTV 화면을 분석해 위험 상황을 실시간으로 감지합니다. 작업자가 안전모를 안 썼거나 쓰러지면 바로 알람을 울립니다. 화재나 연기 같은 비상 상황도 놓치지 않고 포착합니다. 또한 '표준작업절차 모니터링' 기술은 작업자가 매뉴얼대로 일하는지 지켜봅니다. 순서가 틀리면 즉시 알려주어 불량을 막습니다. 슈퍼브에이아이의 설명에 따르면 이 기술은 텍스트나 이미지로 된 작업 지시서를 AI가 스스로 익혀서 작업자를 코칭하는 방식입니다. 병목 구간이 어디인지도 분석해 공장 전체의 효율을 높여줍니다.로봇 몸 입은 AI, 현실로 성큼
이번 행사에서는 단순한 기술 전시를 넘어 미래 비전도 제시됩니다. 이현동 부대표와 이재민 사업본부장은 컨퍼런스 연사로 나서 '자율제조'와 '피지컬 AI'를 주제로 발표합니다. 피지컬 AI는 AI가 로봇과 같은 하드웨어와 결합해 물리적 세상에서 직접 움직이는 단계입니다. 이는 공장 자동화가 한 단계 더 진화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김현수 슈퍼브에이아이 대표에 따르면 방문객들은 이번 전시에서 라벨링 없는 AI부터 실시간 관제까지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고 합니다. AI가 바꿀 산업 현장의 미래가 기대됩니다.
편집: 이도윤 기자
이메일: aipick@aipick.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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