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영해🦉
기술/연구

“네이버도 탈락했다” 국산 AI 1위 차지한 기업은?

댓글 0 · 저장 0 · 편집: 이도윤 기자 발행: 2026.02.25 15:38
“네이버도 탈락했다” 국산 AI 1위 차지한 기업은?

기사 3줄 요약

  • 1 국산 AI 평가서 네이버와 엔씨 최종 탈락함
  • 2 LG와 SKT 등 3개 팀만 2차 관문 통과함
  • 3 밑바닥부터 만든 기술 아니면 인정 불가함
대한민국 AI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예상치 못한 충격적인 결과가 나왔습니다. 정부가 주관하는 독자 AI 개발 사업에서 국내 IT 공룡으로 불리는 네이버가 탈락의 고배를 마셨기 때문입니다. 반면 LG와 SKT는 당당히 합격하며 희비가 엇갈렸습니다. 이번 결과는 단순한 순위 경쟁을 넘어 한국 AI 산업의 판도를 뒤흔들 사건으로 평가받습니다. 정부는 왜 이런 결정을 내렸는지 그 내막을 낱낱이 파헤쳐 봅니다. 지금부터 대한민국 AI 기술 주권을 둘러싼 치열한 경쟁 현장을 소개합니다.

LG가 싹쓸이한 평가 결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이번 1차 평가에서 웃은 곳은 LG AI연구원과 SK텔레콤 그리고 업스테이지였습니다. 특히 LG는 벤치마크와 전문가 평가 등 모든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며 압도적인 기술력을 증명했습니다. 사용자 평가에서도 만점을 받아 사실상 3관왕에 올랐습니다. 업스테이지와 SK텔레콤 역시 우수한 성적으로 2차 관문에 진출했습니다. 이들은 대규모 모델 성능과 비용 효율성 면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이로써 한국을 대표할 AI 국가대표 팀의 윤곽이 어느 정도 잡히게 되었습니다. 반면 기대를 모았던 네이버클라우드와 NC AI는 최종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습니다. 네이버는 글로벌 시장에서도 인정받는 기술력을 가졌기에 이번 탈락은 더욱 충격으로 다가옵니다. 많은 전문가들이 예상치 못한 이변이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네이버가 탈락한 진짜 이유

네이버가 탈락한 결정적인 이유는 바로 독자성이라는 엄격한 기준 때문이었습니다. 정부는 이번 사업의 목표를 남의 기술을 빌리지 않고 처음부터 끝까지 우리 손으로 만든 AI를 확보하는 것으로 정했습니다. 해외 기술에 의존하지 않는 완전한 기술 독립을 원했기 때문입니다. 쉽게 비유하자면 밀키트를 사 와서 요리하는 것은 인정하지 않고 재료 손질부터 직접 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네이버의 모델은 기존에 있는 해외 모델을 기반으로 다듬은 형태라 독자적인 모델로 인정받지 못했습니다. 성능은 좋았지만 정부가 원하는 완전한 국산화 기준에는 미치지 못한 것입니다. 전문가들은 이번 결정이 한국 AI의 기초 체력을 기르기 위한 고육지책이라고 평가합니다. 당장은 성능이 좋아도 원천 기술이 없으면 결국 해외 기업에 종속될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정부는 뼈를 깎는 심정으로 원칙을 고수한 것으로 보입니다.

새로운 경쟁자의 등장과 미래

기존 팀들의 탈락과 함께 새로운 경쟁자가 합류하며 판은 다시 커졌습니다. 정부는 추가 공모를 통해 모티프테크놀로지스를 새로운 정예 팀으로 선발했습니다. 이 기업은 텍스트뿐만 아니라 영상까지 다루는 독자적인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제 LG와 SKT 그리고 업스테이지에 모티프테크놀로지스까지 합류하며 4파전 구도가 완성되었습니다. 이들은 2026년까지 국가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으며 치열한 기술 경쟁을 펼치게 됩니다. 살아남은 기업에는 K-AI 기업이라는 명예로운 타이틀이 주어집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단순한 기업 간의 경쟁이 아니라 국가의 운명이 걸린 중대사입니다. 누가 최후의 승자가 되어 대한민국 AI 자존심을 세울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앞으로 펼쳐질 이들의 진검승부를 끝까지 지켜봐야겠습니다.
편집자 프로필
편집: 이도윤 기자
이메일: aipick@aipick.kr
AI PICK 로고

부키와 모키의 티격태격

찬/반 투표

총 투표수: 0

국산 AI 개발, 독자 기술만 인정해야 하나?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