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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탈락 충격” 한국 독자 AI 평가, LG가 웃었다

댓글 0 · 저장 0 · 편집: 이도윤 기자 발행: 2026.02.26 03:55
“네이버 탈락 충격” 한국 독자 AI 평가, LG가 웃었다

기사 3줄 요약

  • 1 독자 AI 평가, LG·SKT·업스테이지 통과
  • 2 “독자성 부족” 네이버·NC 충격 탈락
  • 3 정부, 정예팀 추가 공모로 경쟁 가속
대한민국 AI 국가대표를 뽑는 오디션에서 거대 기업 네이버가 탈락하는 충격적인 결과가 나왔습니다. 정부가 추진하는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사업의 1차 평가 결과가 공개된 것인데요. 이번 평가는 한국만의 독자적인 AI 기술을 확보하기 위한 아주 중요한 관문이었습니다. 가장 놀라운 점은 국내 IT 업계의 큰형님 격인 네이버클라우드와 NC AI가 고배를 마셨다는 사실입니다. 반면 LG AI연구원, SK텔레콤, 업스테이지는 당당히 합격 명단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특히 LG AI연구원은 벤치마크, 전문가, 사용자 평가 등 모든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며 3관왕에 올랐습니다.

“무늬만 국산은 안 돼” 엄격해진 심사 기준

이번 평가에서 당락을 가른 핵심 키워드는 바로 '독자성'이었습니다. 정부는 단순히 성능이 좋은 AI가 아니라, 설계부터 학습까지 우리 기술로 만든 '찐' 국산 AI를 원했습니다. 해외 모델을 가져와서 조금 수정한 형태는 독자 기술로 인정하지 않겠다는 원칙을 확실히 한 셈입니다. 네이버클라우드는 기술력은 뛰어나지만, 이 '독자성' 기준에서 아쉬운 평가를 받은 것으로 보입니다. 해외 모델을 기반으로 튜닝했거나 파생된 모델은 진정한 기술 독립으로 보기 어렵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판단이었습니다. 결국 네이버와 NC는 2차 라운드 진출에 실패하며 자존심을 구기게 되었습니다. 반면 합격한 3개 팀은 성능뿐만 아니라 비용 효율성과 산업 확장성 면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특히 LG와 SKT, 업스테이지는 미국 연구기관으로부터 '주목할 만한 모델'로 선정되는 등 글로벌 경쟁력도 입증했습니다. 이제 이들은 진정한 국가대표 AI가 되기 위한 다음 단계의 치열한 경쟁을 준비하게 됩니다.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추가 모집 변수

하지만 탈락한 기업들에게도 아직 희망의 불씨는 꺼지지 않았습니다. 과기정통부가 경쟁의 불판을 더 키우기 위해 정예팀 한 곳을 추가로 뽑겠다고 발표했기 때문입니다. 탈락한 기업이나 새로운 도전자들이 다시 한번 기회를 얻어 판을 뒤집을 수도 있는 상황입니다. 정부는 2026년 상반기까지 총 4개 팀이 경쟁하는 구도를 만들어 기술 발전 속도를 높일 계획입니다. 추가로 선정되는 팀에게는 'K-AI 기업'이라는 타이틀과 함께 막대한 지원이 제공됩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단순한 기업 경쟁을 넘어, 한국이 AI 기술 종속국이 되지 않기 위한 절박한 생존 전략입니다. 앞으로 펼쳐질 2차전은 더욱 치열하고 흥미진진한 기술 전쟁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과연 누가 최종 승자가 되어 대한민국 AI의 자존심을 지킬지, 국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이 경쟁의 끝에 탄생할 토종 AI가 우리 삶을 어떻게 바꿔놓을지 기대해봐도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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