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 전쟁 끝?” 1억 건 학습한 AI가 판도 뒤집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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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이도윤 기자
발행: 2026.02.26 13:31
기사 3줄 요약
- 1 워트인텔리전스, AI 리서치 플랫폼 출시
- 2 특허 1억 7천만 건 학습한 AI 모델 탑재
- 3 복잡한 기술 분석 시간 획기적 단축 기대
복잡하고 머리 아픈 특허 분석 때문에 밤새워 본 적 있으신가요. 이제 그런 고생은 옛말이 될지도 모릅니다.
워트인텔리전스가 연구개발(R&D)에 특화된 AI 플랫폼 ‘키워트 인사이트’를 내놨기 때문입니다. 이 서비스는 단순히 검색만 하는 게 아니라 복잡한 기술 분석까지 척척 해냅니다.
마치 비서에게 말하듯 자연스럽게 질문하면 AI가 알아서 답을 찾아줍니다. 기술 탐색부터 경쟁사 분석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어 업무 효율이 엄청나게 올라갈 것으로 보입니다.
채팅하듯 물어보면 AI가 분석 끝
이 플랫폼의 핵심은 워트인텔리전스가 자체 개발한 AI 모델인 ‘플루토LM’입니다. 전 세계 106개국의 특허 1억 7천만 건을 모두 학습했다고 합니다. 특허 문장만 무려 2,500억 개를 공부했으니 그야말로 특허 박사나 다름없습니다. 기존 AI들이 가끔 거짓말을 하는 ‘환각 현상’도 최소화해서 믿고 쓸 수 있다는 게 큰 장점입니다. 게다가 AI 네이티브 방식을 적용해 기술의 맥락까지 파악합니다. 단순히 단어만 찾는 게 아니라 기술의 흐름과 숨겨진 의미까지 읽어내는 똑똑한 AI입니다.연구원들의 야근을 없애줄까
워트인텔리전스에 따르면 이 기술은 연구원들의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여줄 것이라고 합니다. 그동안 일일이 문서를 읽고 분석하느라 낭비했던 시간을 아낄 수 있게 됩니다. 윤정호 워트인텔리전스 대표는 기업에게 필요한 건 더 많은 정보가 아니라 정확한 판단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제 AI가 단순 반복 업무를 대신하고 연구원들은 진짜 중요한 연구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질 것입니다. 앞으로 특허 전쟁에서 승리하려면 이런 AI 도구 활용이 필수가 될지도 모릅니다. 기술 경쟁이 치열한 지금, 누구보다 빠르게 정보를 선점하는 것이 곧 경쟁력이기 때문입니다.
편집: 이도윤 기자
이메일: aipick@aipick.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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