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없어도 돼” LG가 만든 ‘공짜 AI’ 성능 실화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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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이도윤 기자
발행: 2026.02.27 03:34
기사 3줄 요약
- 1 LG 엑사원, 글로벌 AI 평가서 국내 1위·세계 7위 달성
- 2 성능 높이고 비용 70% 절감한 ‘하이브리드 어텐션’ 기술 적용
- 3 누구나 무료로 나만의 AI 만드는 ‘K-엑사원’ API 전격 공개
대한민국 AI 기술이 드디어 글로벌 빅테크와 어깨를 나란히 할 수준까지 올라왔습니다.
LG AI연구원이 자체 개발한 ‘K-엑사원’을 공개하며 전 세계를 놀라게 했습니다.
이 모델은 공개되자마자 글로벌 AI 성능 평가에서 상위권을 휩쓸며 한국의 자존심을 세웠습니다.
“중국·미국 다 비켜” 압도적 성능 입증
LG가 선보인 ‘K-엑사원’은 단순히 한국에서만 잘하는 우물 안 개구리가 아닙니다. 글로벌 AI 성능 평가 기관인 ‘아티피셜 어낼리시스’에 따르면, K-엑사원은 가중치를 공개하는 오픈 웨이트 모델 기준 세계 7위에 올랐습니다. 현재 글로벌 Top 10 리스트가 중국과 미국 모델로 도배된 상황에서 한국 모델로는 유일하게 이름을 올린 것입니다. 또한 독자 AI 모델 평가 기준인 13개 항목 중 무려 10개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전체 평균 점수도 72점을 기록하며 경쟁 모델들을 따돌렸습니다. 이는 한국이 더 이상 AI 변방국이 아니라, 미국과 중국에 이은 ‘AI 3강’으로 도약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준 쾌거입니다.핵심은 ‘가성비’, 비싼 GPU 없어도 OK
K-엑사원의 진짜 무기는 바로 놀라운 ‘효율성’에 있습니다. LG는 ‘하이브리드 어텐션’이라는 독자적인 기술을 적용해 AI의 연산량을 획기적으로 줄였습니다. 쉽게 말해 숲을 보는 능력과 나무를 보는 능력을 적절히 섞어, 꼭 필요한 정보만 빠르게 처리하도록 만든 것입니다. 이 덕분에 기존 모델 대비 메모리 사용량과 연산량을 70%나 절감했습니다. 보통 고성능 AI를 돌리려면 수천만 원이 넘는 고가의 GPU 장비가 필수적이었습니다. 하지만 K-엑사원은 비교적 저렴한 A100급 GPU 환경에서도 충분히 구동될 수 있습니다. 자금이 부족한 스타트업이나 중소기업도 부담 없이 고성능 AI를 도입할 수 있는 길이 열린 셈입니다.누구나 ‘공짜’로 나만의 AI 만든다
LG는 이번 모델을 공개하며 파격적인 혜택을 함께 내걸었습니다. 오는 28일까지 K-엑사원의 API를 누구나 무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방한 것입니다. 복잡한 코딩 지식이 없어도, 비싼 서버가 없어도 누구나 자신만의 AI 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습니다. LG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결정은 국내 AI 생태계의 저변을 넓히기 위한 과감한 투자라고 합니다. 단순히 기술을 과시하는 것을 넘어, 한국의 개발자와 기업들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이제 우리도 구글이나 오픈AI에 의존하지 않고, 우리 기술로 만든 AI를 마음껏 활용할 수 있는 시대가 왔습니다.
편집: 이도윤 기자
이메일: aipick@aipick.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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