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수하면 망한다?” 젠슨 황이 작심하고 만든 ‘이것’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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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이도윤 기자
발행: 2026.02.27 12:24
기사 3줄 요약
- 1 엔비디아와 다쏘, AI 파트너십 체결
- 2 가상 트윈으로 산업 현장 혁신 예고
- 3 설계부터 생산까지 AI가 전면 지원
“5년 후, 공장 짓는 방식이 완전히 바뀐다”
만약 건물을 짓거나 신약을 개발할 때, 실패할 확률이 ‘0%’에 가깝다면 믿으시겠습니까. 우리는 무언가를 만들 때 항상 시행착오를 겪습니다. 공장을 지었는데 기계가 안 돌아가거나, 힘들게 개발한 약이 효과가 없을 수도 있죠. 그런데 이 모든 과정을 가상 세계에서 미리 완벽하게 테스트해 볼 수 있다면 어떨까요. 돈도 아끼고 시간도 엄청나게 절약될 것입니다. 이 꿈같은 이야기를 현실로 만들기 위해 ‘AI 황제’ 젠슨 황이 움직였습니다. 엔비디아가 프랑스의 다쏘시스템과 손을 잡고 산업계의 판도를 뒤집을 준비를 마쳤습니다. 과연 어떤 변화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을지 지금부터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가상 세계에 ‘지식 공장’을 세우다
최근 젠슨 황 엔비디아 CEO와 파스칼 달로즈 다쏘시스템 CEO가 만나 역대급 파트너십을 발표했습니다. 두 회사는 ‘산업용 AI’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습니다. 핵심은 바로 ‘가상 트윈(Virtual Twin)’입니다. 쉽게 말해 현실의 공장, 제품, 심지어 사람의 장기까지 컴퓨터 속에 똑같이 복제해 놓는 기술입니다. 단순히 겉모습만 베끼는 게 아닙니다. 중력이나 마찰력 같은 물리 법칙까지 그대로 적용됩니다. 다쏘시스템의 CEO는 이것을 ‘지식 공장’이라고 불렀습니다. 현실에서 벽돌을 쌓기 전에, 가상 공간에서 미리 지어보고 무너뜨려 보며 완벽한 데이터를 얻을 수 있다는 뜻입니다. 이제 엔지니어들은 현실의 제약 없이 마음껏 실험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신약 개발부터 자율 공장까지, AI가 다 한다
이번 협력은 단순히 두 회사가 친하게 지낸다는 수준이 아닙니다. 엔비디아의 강력한 AI 반도체 기술과 다쏘시스템의 정교한 3D 시뮬레이션 기술이 합쳐졌습니다. 가장 기대되는 분야는 바이오 산업입니다. 새로운 약을 만들 때 동물 실험이나 임상 시험을 하기 전, 가상 모델을 통해 효과를 미리 검증할 수 있습니다. 엔비디아의 ‘바이오네모’라는 AI 플랫폼이 이 과정을 돕습니다. 공장도 똑똑해집니다. 로봇이 어떻게 움직여야 가장 효율적인지 AI가 미리 계산해서 알려줍니다. 만약 공장 라인에 문제가 생길 것 같으면 AI가 미리 경고하고 해결책을 제시합니다. 젠슨 황은 이를 두고 “모든 디자이너가 ‘AI 동반자 팀’을 갖게 되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인간을 돕는 도구일 뿐, 대체는 없다”
혹시 AI가 너무 똑똑해져서 엔지니어들의 일자리를 뺏는 건 아닐까요. 두 회사의 CEO는 단호하게 선을 그었습니다. 이번 기술은 인간을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인간의 능력을 확장시켜 주는 도구라고 강조했습니다. 엔지니어들이 단순 반복 작업에서 벗어나 더 창의적인 일에 집중할 수 있게 돕는다는 것입니다. 결국 이번 파트너십의 목표는 명확합니다. 비싼 실수를 미리 없애고, 우리가 상상만 했던 제품을 더 빨리 현실로 만드는 것입니다. 산업 현장에 불어올 거대한 변화의 바람, 우리는 이제 그 시작점에 서 있습니다.
편집: 이도윤 기자
이메일: aipick@aipick.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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