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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보다 더 급하다..” AI 제국 미국 흔드는 ‘치명적 약점’

댓글 0 · 저장 0 · 편집: 이도윤 기자 발행: 2026.02.28 22:37
“반도체보다 더 급하다..” AI 제국 미국 흔드는 ‘치명적 약점’

기사 3줄 요약

  • 1 미국 AI 전략, 낡은 전력망 탓에 제동 걸려
  • 2 데이터센터 급증하는데 송전망 건설은 하세월
  • 3 단순 비용 넘어 국가 안보 위협으로 급부상
최근 전 세계가 AI 반도체 확보 전쟁을 치르고 있습니다. 그런데 정작 미국의 발목을 잡는 건 최첨단 칩이 아니었습니다. 바로 우리가 매일 쓰는 ‘전기’와 이를 나르는 ‘전력망’이었습니다. 글로벌 리서치 기관인 GFM의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의 낡은 전력망이 AI 국가 전략의 최대 걸림돌이 되고 있습니다. 아무리 좋은 AI 모델을 만들어도 이를 돌릴 전기가 없으면 무용지물이기 때문입니다.

AI는 날아다니는데 전봇대는 기어다닌다고?

AI 기술은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며 전력 소비량을 폭발적으로 늘리고 있습니다. 반면 전기를 공급하는 전력망 인프라는 1960년대 수준에 머물러 있습니다. AI 데이터센터를 짓는 데는 몇 달이면 충분합니다. 하지만 새로운 송전선을 깔고 전력망을 확충하는 데는 수년에서 길게는 10년 넘게 걸립니다. 이러한 ‘속도 불일치’가 결국 심각한 병목 현상을 만들고 있습니다. 기술 발전 속도를 물리적 인프라가 전혀 따라가지 못하는 상황이 벌어진 것입니다.

단순한 정전이 아냐.. 국가 안보가 흔들린다

문제는 전력 부족이 단순한 산업 비용 증가로 끝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이제 전력망은 국가 안보를 좌우하는 핵심 전략 자산이 되었습니다. 군사 작전이나 국가 정보 시스템에도 AI가 깊숙이 들어와 있습니다. 만약 전력이 불안정하다면 미국의 국방 시스템 자체가 마비될 수 있다는 뜻입니다. 실제로 미국 내에서는 전력 부족이 데이터센터를 넘어 국가 핵심 시설 운영까지 위협한다는 경고가 나옵니다. 칩보다 전기가 더 중요한 시대가 온 것입니다.

남의 일이 아니다.. 한국도 ‘전기 비상’ 걸렸다

이런 현상은 비단 미국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한국 역시 반도체와 데이터센터 역량은 뛰어나지만, 전력망 상황은 위태롭습니다. 특히 데이터센터가 수도권에만 몰려 있어 전력 공급 불균형이 심각합니다. 송전망 확충이 늦어지면 한국의 AI 산업도 성장에 제동이 걸릴 수밖에 없습니다. 결국 미래 AI 경쟁의 승패는 누가 더 안정적으로 전기를 공급하느냐에 달렸습니다. 기술 개발만큼이나 전력 인프라에 대한 과감한 투자와 전략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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