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가 떨어졌다?” 국산 AI 1차 평가, LG 압도적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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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이도윤 기자
발행: 2026.03.02 13:36
기사 3줄 요약
- 1 정부 AI 사업서 네이버와 엔씨 탈락 충격
- 2 LG·SKT·업스테이지 등 3개 사 2차 진출
- 3 파인튜닝 아닌 완전 독자 기술 여부가 관건
대한민국 AI 기술의 자존심을 건 국가 프로젝트에서 충격적인 결과가 나왔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추진하는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사업의 1차 평가 성적표가 공개된 것입니다.
국내 대표 IT 기업인 네이버클라우드와 엔씨소프트(NC AI)가 탈락의 고배를 마셨습니다.
반면 LG AI연구원은 압도적인 성적으로 1위를 차지하며 기술력을 입증했습니다.
SK텔레콤과 스타트업 업스테이지도 합격점을 받아 2차 단계로 진출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평가는 단순한 순위 경쟁을 넘어 한국 AI의 미래를 결정짓는 중요한 분기점이 될 전망입니다.
LG가 3관왕 차지했어
이번 평가에서 가장 눈에 띄는 성과를 낸 곳은 단연 LG AI연구원입니다. 성능을 측정하는 벤치마크 평가와 전문가 평가, 사용자 평가 등 모든 부문에서 최고점을 받았습니다. 특히 실제 산업 현장에서 얼마나 잘 쓰일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했습니다. SK텔레콤과 업스테이지도 만만치 않은 저력을 보여주며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대규모 데이터를 처리하는 능력과 비용 효율성 측면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들 3개 팀은 앞으로 정부의 지원을 받으며 한국형 AI 모델 개발을 주도하게 됩니다.네이버는 왜 떨어졌을까
업계 1위로 꼽히던 네이버클라우드의 탈락은 많은 이들에게 충격을 주었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탈락의 결정적인 이유는 '독자성' 부족 때문이었습니다. 정부는 처음부터 모델을 직접 설계하고 데이터를 학습시킨 '순수 국산 모델'만을 인정하기로 원칙을 세웠습니다. 네이버의 모델은 기존 해외 모델을 기반으로 다듬은 '파인튜닝' 방식이라는 지적을 받았습니다. 이미 만들어진 모델을 가져와 수정한 것은 진정한 의미의 기술 독립으로 보기 어렵다는 판단입니다. 전문가들 또한 구조적인 독자성에 한계가 있다고 입을 모았습니다.아직 끝난 게 아니다
정부는 이번 결과에 그치지 않고 경쟁의 불씨를 더욱 키울 예정입니다. 탈락한 기업이나 새로운 도전자에게 기회를 주기 위해 정예팀 1곳을 추가로 모집합니다. 최종적으로 4개 팀이 경쟁하는 구도를 만들어 기술 발전 속도를 높이겠다는 전략입니다. 추가로 선정되는 팀에게는 'K-AI 기업'이라는 명칭과 함께 강력한 지원이 제공됩니다. 단순한 기업 간의 경쟁이 아니라 국가의 AI 주권을 확보하기 위한 큰 그림입니다. 앞으로 펼쳐질 2차전에서 과연 누가 웃게 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편집: 이도윤 기자
이메일: aipick@aipick.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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