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램 12GB?” 아이패드 에어 M4, 프로급 성능에 가격 동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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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이도윤 기자
발행: 2026.03.03 23:32
기사 3줄 요약
- 1 애플 신형 에어에 M4 칩과 12GB 램 탑재
- 2 60Hz 화면 유지와 128GB 시작 용량 논란
- 3 3월 11일 출시하며 시작 가격은 599달러
애플이 예상을 깨고 M4 칩을 탑재한 새로운 아이패드 에어를 전격 공개하며 태블릿 시장에 지각변동을 예고했습니다. 아즈 테크니카에 따르면 이번 모델은 단순한 성능 개선을 넘어설 정도로 스펙이 비약적으로 향상되었습니다.
특히 램 용량이 기존 8GB에서 12GB로 50%나 급증하며 다가올 AI 시대를 위한 완벽한 준비를 마쳤다는 평가입니다.
성능은 프로급인데 가격은 에어
이번 신제품의 심장인 M4 칩은 아이패드 에어의 성능 기준을 다시 한번 높였습니다. 비록 아이패드 프로에 들어간 최상위 칩보다는 코어 수가 조금 적지만 일반적인 사용 환경에서는 차이를 느끼기 힘듭니다. CPU는 고성능 코어 3개와 효율 코어 5개로 구성되어 전력 소모를 줄이면서도 강력한 힘을 발휘합니다. 램이 12GB로 늘어난 것은 아이패드 운영체제의 다중 작업 기능을 제대로 활용할 수 있게 된 결정적인 변화입니다. 컴퓨터의 책상이 넓어진 것과 같아서 여러 개의 창을 동시에 띄워도 버벅거림 없이 쾌적합니다. 이는 향후 업데이트될 AI 기능들을 원활하게 구동하기 위한 애플의 전략적인 포석으로 풀이됩니다.화면 주사율 60Hz의 뼈아픈 진실
하지만 디스플레이 사양을 확인한 사용자들 사이에서는 아쉬움 섞인 탄식이 흘러나옵니다. 프로 모델에 들어가는 120Hz 프로모션 기술이 이번에도 빠지고 60Hz LCD 화면이 그대로 유지되었기 때문입니다. 화면을 스크롤할 때의 부드러움 차이가 커서 눈이 예민한 사용자는 확실한 역체감을 느낄 수 있는 부분입니다. 저장 용량 역시 128GB부터 시작해 고용량 파일이나 고사양 게임을 즐기는 유저들에게는 턱없이 부족할 수 있습니다. 256GB로 업그레이드하려면 추가 비용이 발생하기 때문에 사실상 가격 인상이라는 비판도 제기됩니다. 얼굴 인식인 페이스아이디 대신 전원 버튼에 통합된 지문 인식을 유지한 점도 호불호가 갈리는 지점입니다.3월 11일 출시와 애플의 큰 그림
이번 아이패드 에어는 11인치와 13인치 두 가지 모델로 출시되며 가격은 11인치 기준 599달러로 전작과 동일하게 유지됩니다. 사전 주문은 3월 4일부터 가능하고 일주일 뒤인 11일에 정식으로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셀룰러 버전에는 애플이 자체 개발한 통신 칩이 들어가 와이파이와 블루투스 연결성이 한층 강화되었습니다. 애플은 이번 발표를 시작으로 아이폰 17e 등 다양한 신제품을 연이어 쏟아내며 시장 점유율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이번 기습 발표는 3월에 예정된 애플의 대규모 이벤트를 앞두고 분위기를 뜨겁게 예열하는 전략으로 보입니다. 가성비와 고성능 사이에서 고민하는 소비자들에게 이번 에어 모델이 어떤 선택을 받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편집: 이도윤 기자
이메일: aipick@aipick.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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