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역사 사라지나..” 구글, 55개국어 하는 AI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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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이도윤 기자
발행: 2026.03.04 07:31
기사 3줄 요약
- 1 구글 55개 언어 번역 AI 공개
- 2 노트북에서도 작동하는 고효율
- 3 제미나이 기술로 성능 극대화
“이제 언어 장벽은 옛말이 될지도 모릅니다.”
구글이 전 세계를 깜짝 놀라게 할 새로운 기술을 발표했습니다. 누구나 무료로 쓸 수 있는 번역 특화 인공지능 '트랜스레이트젬마'를 공개한 것입니다. 55개 언어를 자유자재로 통역하는 이 기술은 인터넷이 없는 환경에서도 작동합니다.
구글 공식 발표에 따르면 이번 모델은 작은 용량으로도 강력한 성능을 냅니다. 기존에는 고성능 번역을 위해 거대한 슈퍼컴퓨터가 필요했습니다. 하지만 이번 기술은 일반 노트북이나 스마트폰에서도 충분히 돌아갑니다.
“작은 고추가 맵다” 성능의 비밀
이번 모델의 핵심은 효율성입니다. 구글 기술 보고서에 따르면 120억 개 매개변수를 가진 모델이 2배 더 큰 기존 모델보다 뛰어난 성능을 보였습니다. 덩치는 절반으로 줄이고 실력은 키운 셈입니다. 특히 데이터가 부족한 희귀 언어 번역 실력이 크게 늘었습니다. 보통 영어나 스페인어는 데이터가 많아 번역이 잘 됩니다. 하지만 사용자가 적은 언어는 번역 품질이 낮았습니다. 구글은 이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비결은 '제미나이'의 지식을 이식한 덕분입니다. 똑똑한 형인 제미나이가 동생 젬마를 가르친 격입니다. 이를 통해 어떤 언어든 자연스럽고 매끄러운 번역이 가능해졌습니다.노트북으로 돌리는 통번역기
이제 인터넷 없이도 내 컴퓨터에서 AI 번역기를 돌릴 수 있습니다. 구글은 사용 환경에 맞춰 세 가지 버전을 내놨습니다. 가벼운 버전은 스마트폰에서도 돌아갑니다. 가장 성능이 좋은 버전은 전문 연구용으로 쓰입니다. 이미지 속에 있는 글자도 인식해서 번역해 줍니다. 해외여행 가서 간판을 찍으면 바로 한국어로 보여주는 식입니다. 구글 공식 블로그에 따르면 앞으로 500개 언어까지 지원을 확대할 예정입니다. 개발자들은 이 기술을 가져다 마음대로 개조해서 새로운 앱을 만들 수도 있습니다. 진짜 '통역의 민주화'가 시작된 것입니다.
편집: 이도윤 기자
이메일: aipick@aipick.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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