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조계 뒤집혔다” 한국 AI, 일본 법률까지 정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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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이도윤 기자
발행: 2026.03.04 16:55
기사 3줄 요약
- 1 한국과 일본 기업이 AI 법률 협력 체결함
- 2 일본 법률을 한국어로 쉽게 검색하고 분석함
- 3 CJ와 한화 등 대기업이 이미 도입해 활용함
다른 나라의 법을 몰라서 억울한 일을 당한다면 어떨까요. 상상만 해도 정말 답답하고 막막한 상황입니다.
특히 일본처럼 가까운 나라와 사업할 때 법률 문제는 큰 골칫거리입니다. 언어 장벽 때문에 법을 해석하는 것조차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제 한국어만 입력하면 일본 법률을 척척 분석해주는 AI가 등장했습니다. 국내 리걸 AI 기업 BHSN이 일본 기업과 손을 잡았습니다.
일본어 몰라도 일본 법 척척박사
BHSN은 한국의 대표적인 법률 AI 전문 기업입니다. 최근 일본의 리걸테크 기업 ‘리걸스케이프’와 업무 협약을 맺었습니다. 두 회사는 한국과 일본의 법률 지식을 하나로 합치기로 했습니다. 이제 AI가 양국의 법률 데이터를 자유자재로 다루게 됩니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BHSN의 AI 플랫폼 ‘앨리비’입니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일본 법률 정보를 한국어로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일본어를 전혀 못 해도 상관없습니다. AI가 일본 법령과 판례를 분석해서 한국어로 알려주기 때문입니다.대기업들이 줄 서서 쓰는 비결
단순히 번역만 해주는 것이 아닙니다. 계약서를 관리하고 법률 문서를 자동으로 검토하는 기능도 갖췄습니다. 복잡한 법무 업무를 AI가 대신 처리해주니 일처리가 빨라집니다. 실제로 국내 대기업들도 이 기술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BHSN에 따르면 CJ제일제당과 한화솔루션 등 굵직한 기업들이 이미 앨리비를 도입했습니다. 법무법인 율촌 같은 대형 로펌도 이 서비스를 씁니다. 리걸스케이프 또한 일본에서 내로라하는 기업입니다. 일본 5대 로펌과 대기업들이 이 회사의 기술을 사용 중입니다.아시아 법률 시장, AI가 접수한다
이번 협력은 한국과 일본에만 머무르지 않을 전망입니다. BHSN은 앞으로 더 큰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임정근 BHSN 대표는 아시아 전체를 아우르는 법률 인프라를 만들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일본을 시작으로 중국과 베트남 법률 데이터까지 연동할 계획입니다. 이제 AI가 국경을 넘어 법률 시장의 판도를 바꾸고 있습니다. 한국 AI 기술이 글로벌 법률 시장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됩니다.
편집: 이도윤 기자
이메일: aipick@aipick.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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