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 암기 끝” 구글 제미나이 3.1, 스스로 생각하는 AI 등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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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이도윤 기자
발행: 2026.03.05 04:21
기사 3줄 요약
- 1 구글, 추론 능력 강화한 제미나이 3.1 프로 공개
- 2 ARC-AGI-2 점수 77.1% 기록하며 사고력 2배 향상
- 3 개발자 및 기업용 도구에 우선 적용해 업무 효율 증대
구글이 단순한 정답 자판기를 넘어 스스로 생각하고 추론하는 AI인 ‘제미나이 3.1 프로’를 세상에 내놓았습니다. 이제 인공지능 경쟁의 판도가 암기력 싸움에서 사고력 싸움으로 완전히 바뀌고 있습니다.
“이제 진짜 생각한다” 추론 능력 2배 껑충
구글 발표에 따르면 이번 모델은 기존보다 추론 능력이 획기적으로 향상되었습니다. AI의 논리력을 평가하는 ‘ARC-AGI-2’ 테스트에서 무려 77.1%라는 높은 점수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이전 모델 대비 성능이 두 배 이상 좋아진 결과입니다. AI가 처음 보는 낯선 논리 패턴도 스스로 분석하고 해결책을 찾아낸다는 뜻입니다. 단순히 데이터를 많이 학습해서 정답을 뱉어내는 수준을 넘어섰습니다. 이제 복잡한 과학 난제나 엔지니어링 문제도 논리적인 단계를 거쳐 해결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개발자와 기업을 위한 강력한 무기
이번 제미나이 3.1 프로는 ‘적용 가능한 지능’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설계되었습니다. 사용자는 ‘사고 수준(Thinking Level)’ 기능을 통해 AI가 얼마나 깊게 생각할지를 직접 조절할 수 있습니다. 빠른 답변이 필요할 때는 가볍게, 복잡한 문제 해결이 필요할 때는 깊게 생각하도록 설정이 가능합니다. 또한 텍스트만 입력하면 웹사이트에서 바로 쓸 수 있는 고품질 애니메이션 코드도 만들어줍니다. 구글은 이 모델을 개발자와 기업 고객에게 먼저 공개하며 생태계를 확장하고 있습니다. 안드로이드 스튜디오나 버텍스 AI 같은 전문 도구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어 업무 효율이 크게 오를 전망입니다.“나만의 AI 비서” 일상 속으로 침투
일반 사용자들도 곧 이 똑똑해진 AI를 만날 수 있습니다. 유료 구독 서비스인 구글 AI 프리미엄 사용자들에게 순차적으로 기능이 제공될 예정입니다. 특히 문서 분석 도구인 ‘노트북LM’에도 탑재되어 긴 논문이나 보고서를 분석하는 능력이 강화됩니다. 복잡한 자료를 던져주면 AI가 핵심을 파악하고 인사이트를 도출해 주는 시대가 열린 것입니다. 업계에서는 이번 발표를 기점으로 AI 시장이 ‘지능의 깊이’를 겨루는 2차 대전으로 돌입했다고 보고 있습니다. 앞으로 우리 일상과 업무 방식이 또 한 번 크게 변화할 것으로 보입니다.
편집: 이도윤 기자
이메일: aipick@aipick.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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