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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조 원 쏟아붓는다” 한국 AI, 세계 3위 노리는 승부수

댓글 0 · 저장 0 · 편집: 이도윤 기자 발행: 2026.03.05 11:35
“8조 원 쏟아붓는다” 한국 AI, 세계 3위 노리는 승부수

기사 3줄 요약

  • 1 과기정통부 R&D 예산 8조 원 확정
  • 2 AI·바이오·양자 기술 집중 육성
  • 3 연구자 지원 확대 및 지역 거점 조성
정부가 2026년 과학기술과 정보통신(ICT) 분야 연구개발(R&D)에 무려 8조 1,188억 원을 투자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작년보다 약 25%나 늘어난 엄청난 금액입니다. 글로벌 경제가 어렵고 성장이 둔화되는 상황에서도 미래를 위해 과감한 승부수를 던진 셈입니다. 이번 투자의 핵심 목표는 명확합니다. 바로 대한민국을 'AI 3대 강국'으로 만드는 것입니다.

AI와 바이오에 국가 운명 걸었다

과기정통부에 따르면 이번 예산은 단순한 지원을 넘어 미래 먹거리를 확보하는 데 집중됩니다. 가장 눈에 띄는 분야는 인공지능(AI)과 바이오, 그리고 양자 기술입니다. 이 세 가지는 미래 산업의 게임 체인저로 불리는 핵심 기술입니다. 정부는 AI 기술을 바이오 실험실에 접목하거나 양자 컴퓨터를 개발하는 등 도전적인 과제에 돈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또한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이차전지처럼 우리가 잘하는 분야에서도 경쟁국이 따라올 수 없는 '초격차' 기술을 만들기 위해 지원을 강화합니다. AI가 스스로 과학 난제를 해결하는 모델을 만드는 등 혁신적인 시도도 이어질 전망입니다.

연구자들이 연구만 하게 돕는다

그동안 연구비가 부족해 연구가 끊기는 일이 없도록 기초연구 생태계도 튼튼하게 만듭니다. 기초연구 예산을 2조 7천억 원으로 늘리고 지원하는 과제 수도 대폭 확대합니다. 연구자들이 안정적으로 연구에만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는 의지입니다. 특히 이공계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지원 대학을 50곳 이상으로 늘립니다. 뛰어난 성과를 낸 과학자에게는 '국가과학자'라는 이름을 붙여주고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입니다. 연구 시설도 업그레이드합니다. 다목적 방사광가속기를 짓고 슈퍼컴퓨터 성능을 높여 연구 인프라를 세계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립니다.

지역과 함께 크는 AI 생태계

이번 계획은 서울뿐만 아니라 지역 발전도 함께 고려했습니다. 광주와 대구, 경남, 전북 등 지역 거점마다 AI 연구소를 만들고 특화된 기술을 개발하도록 돕습니다. 지역 대학과 기업이 협력해 AI 인재를 키우고 그들이 지역에 정착해 산업을 이끄는 구조를 만드는 것입니다. 또한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도전적인 연구를 할 수 있도록 평가 제도도 바꿉니다. 성공하지 못하더라도 과정이 충실했다면 인정해 주는 방식입니다. 불필요한 서류 작업도 줄여 연구자들이 행정 업무에 시달리지 않게 배려했습니다. 이번 8조 원 투자가 한국을 진짜 AI 강국으로 만들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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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이도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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