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자는 GPU 깨운다" 베슬AI, 엔비디아 GTC서 기술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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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이도윤 기자
발행: 2026.03.06 12:55
기사 3줄 요약
- 1 베슬AI, 美 GTC서 차세대 GPU 클라우드 기술 공개
- 2 유휴 자원 멈추는 스마트 퍼징 기능으로 비용 절감
- 3 로봇 등 피지컬 AI 위한 대규모 연산 환경 지원
AI 인프라 전문 기업 베슬AI가 미국에서 열리는 글로벌 행사에 참가합니다.
베슬AI는 오는 13일부터 16일까지 미국 새너제이에서 열리는 'GTC 2026'에 참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에서 차세대 AI 인프라 기술을 전 세계에 선보일 예정입니다.
이번 참가는 베슬AI가 사업 모델을 전환한 후 처음 나서는 글로벌 무대입니다. 특히 '베슬 클라우드'라는 서비스를 중심으로 해외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비용 아껴주는 똑똑한 기술
베슬AI가 선보이는 핵심 기술은 '베슬 클라우드'입니다. 전 세계에 흩어진 고성능 컴퓨터 자원(GPU)을 하나로 모아 관리하는 기술입니다. 기업이나 연구자는 복잡한 장비를 직접 사지 않아도 됩니다. 필요한 만큼만 빌려 쓰고 관리할 수 있어 비용 부담이 크게 줄어듭니다. 가장 주목받는 기능은 '스마트 퍼징'입니다. 사용하지 않는 GPU를 자동으로 감지해 잠시 멈추는 기능입니다. 불필요한 비용 낭비를 막아주는 핵심 기술입니다. 개발자들은 기존에 쓰던 작업 환경을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클라우드 자원을 편하게 쓸 수 있습니다. 베슬AI에 따르면 관리자를 위한 대시보드 기능도 제공됩니다. 팀별로 누가 얼마나 자원을 쓰고 있는지 한눈에 파악해 비용을 통제할 수 있습니다.로봇 시대를 준비하는 큰 그림
베슬AI는 이번 행사에서 '피지컬 AI' 분야도 강조합니다. 로봇이나 시뮬레이션처럼 현실 세계와 상호작용하는 AI를 개발하는 환경입니다. 여러 대의 GPU를 동시에 사용해 복잡한 로봇 학습을 돕습니다. 이를 위해 '플루이드 컴퓨팅'이라는 전략을 제시했습니다. 연산 자원을 물 흐르듯 유연하게 배분해 대규모 학습을 가능하게 만듭니다. 안재만 베슬AI 대표는 AI 인프라 경쟁의 핵심은 효율성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안 대표에 따르면 단순히 GPU 개수를 늘리는 것이 능사가 아닙니다. 흩어진 자원을 얼마나 잘 활용하게 지원하느냐가 승패를 가른다고 합니다. 베슬AI는 이번 GTC 2026을 통해 글로벌 입지를 다질 계획입니다. 피지컬 AI 시대에 맞는 최적의 인프라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편집: 이도윤 기자
이메일: aipick@aipick.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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