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 AI 센터는 끝?” 우주 데이터센터 시대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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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이도윤 기자
발행: 2026.03.28 02:37
기사 3줄 요약
- 1 에테르플럭스 우주 데이터센터 구축 위해 대규모 투자 유치
- 2 로빈후드 창업자가 설립해 기업 가치 2조 원 인정받아
- 3 2027년 엔비디아 AI 칩 탑재한 첫 위성 발사 계획
전 세계가 AI 열풍에 휩싸인 가운데 이제는 지구를 넘어 우주 공간에 인공지능 데이터센터를 지으려는 시도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로빈후드 공동 창업자인 바이주 바트가 세운 우주 기술 기업 에테르플럭스가 그 주인공입니다.
이 회사는 지상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우주 궤도에 직접 컴퓨터 칩을 배치하는 혁신적인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최근 월스트리트저널의 보도에 따르면 에테르플럭스는 대규모 투자 유치를 통해 기업 가치를 크게 높이고 있습니다.
우주에 AI 센터를 짓는 이유
지상에 있는 데이터센터는 막대한 전력 소비와 열 발생 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에테르플럭스는 아예 AI 칩을 우주로 보내 태양광 에너지를 직접 활용하는 방식을 선택했습니다. 바이주 바트는 지상으로 전력을 보내는 것보다 우주에서 직접 연산하는 것이 더 경제적이라고 판단했습니다. 1년 전부터 그는 AI 연산에 필요한 에너지를 우주에서 바로 공급하는 아이디어를 구상했습니다.2조 원 가치를 인정받은 비결
에테르플럭스는 약 2조 8천억 원의 기업 가치를 인정받으며 최대 4천억 원 규모의 시리즈 B 투자를 유치 중입니다. 인덱스 벤처스가 이번 투자 라운드를 주도하며 우주 산업의 가능성을 높게 평가했습니다. 이 회사는 2024년 설립 이후 짧은 시간 안에 약 1,100억 원의 자금을 모으는 데 성공했습니다. 투자자들은 지상의 물리적 한계를 넘어서려는 이들의 전략 변화에 큰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엔비디아와 손잡고 우주 정복
에테르플럭스는 엔비디아의 최신 AI 칩을 우주 데이터센터에 탑재하여 강력한 성능을 확보할 계획을 세웠습니다. 이를 통해 우주 공간에서도 복잡한 인공지능 학습과 데이터 분석이 가능해집니다. 회사는 2027년에 첫 번째 데이터센터 위성을 궤도에 쏘아 올리는 것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지상 데이터센터와 경쟁할 수 있는 혁신적인 우주 기반 인프라를 구축하는 것이 이들의 꿈입니다.인류의 컴퓨팅 환경 확장
우주 데이터센터가 성공하면 지상의 환경 오염 문제를 해결하면서도 압도적인 성능의 AI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무한한 태양 에너지를 사용하므로 전기료 걱정 없이 대규모 연산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이번 투자는 단순히 기술 개발을 넘어 인류의 생활 공간을 우주로 확장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우주에서 날아온 데이터가 우리 일상을 바꾸는 날이 머지않아 다가올 전망입니다.
편집: 이도윤 기자
이메일: aipick@aipick.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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