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한국 AI 맞아?” 네이버 제친 LG와 SKT의 독자 AI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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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이도윤 기자
발행: 2026.03.29 02:39
기사 3줄 요약
- 1 LG AI연구원 등 3개 팀 독자 AI 모델 2차 진출
- 2 네이버 독자성 기준 미달로 1차 평가 탈락
- 3 정부 정예팀 1곳 추가 공모로 경쟁 확대
대한민국 인공지능 주권을 지키기 위한 국가 전략 사업의 첫 번째 결과가 발표되었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독자적인 인공지능 파운데이션 모델을 개발할 정예팀 세 곳을 최종 선발했습니다.
이번에 선발된 곳은 LG AI연구원과 SK텔레콤 그리고 업스테이지입니다. 이들은 글로벌 모델에 의존하지 않고 우리 기술로 미래를 개척할 핵심 주체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LG AI연구원 모든 지표에서 압도적 1위 기록하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의 발표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기술력과 산업 파급력 등을 중심으로 진행되었습니다. 특히 LG AI연구원은 벤치마크와 전문가 평가 그리고 사용자 평가 전 부문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LG AI연구원은 대규모 인공지능 모델의 성능뿐 아니라 실제 산업에 적용했을 때의 효율성 측면에서도 뛰어난 성과를 보여주었습니다. 이는 한국 인공지능 기술이 글로벌 수준에 도달했음을 입증하는 중요한 지표가 되었습니다.네이버클라우드가 탈락한 진짜 이유는 무엇인가
가장 큰 화제는 국내 대표 인공지능 기업인 네이버클라우드의 탈락 소식입니다. 네이버클라우드는 종합 점수에서는 상위권에 올랐으나 정부가 제시한 독자성 기준을 넘지 못하며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정부는 이번 사업에서 해외 모델을 기반으로 한 파인튜닝이나 단순 파생형 모델은 독자적인 기술로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모델 설계부터 학습까지 모든 과정을 자체적으로 수행한 순수 국산 모델만을 선발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반영했습니다.새로운 정예팀 추가 공모로 경쟁 체제 강화한다
정부는 이번에 탈락한 기업을 포함해 새로운 정예팀 한 곳을 추가로 모집할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내년 상반기까지 총 네 개 팀이 경쟁하는 구도를 만들어 국내 인공지능 생태계를 더욱 활성화한다는 방침입니다. 추가로 선정된 팀은 케이 인공지능 기업이라는 명칭을 얻게 되며 대규모 자원 지원을 받습니다. 정부는 대한민국 인공지능 주권 확보를 위해 가용한 모든 국가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자주권 확보를 위한 역사적 도전과 과제
이번 프로젝트는 단순한 기업 선발을 넘어 기술 안보 측면에서 자주성을 확보하려는 역사적 도전입니다. 우리 기술로 만든 인공지능 모델이 세계 무대에서 어떤 성과를 낼지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독자적인 기술력을 갖춘 기업들이 늘어날수록 우리나라는 글로벌 인공지능 전쟁에서 강력한 무기를 갖게 될 것입니다. 앞으로 펼쳐질 2차 평가와 기업들의 활약이 대한민국 미래 경쟁력을 결정할 중요한 분수령이 될 전망입니다.
편집: 이도윤 기자
이메일: aipick@aipick.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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