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한국산 맞아?” 네이버 탈락시킨 독자 AI 모델 LG-SKT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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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이도윤 기자
발행: 2026.04.02 03:23
기사 3줄 요약
- 1 대한민국 독자 AI 모델 개발 1차 평가 결과 LG 등 3개 팀 합격
- 2 네이버클라우드 중국 모델 가중치 활용 논란으로 독자성 인정 못 받아
- 3 정부는 추가 공모 통해 내년 상반기까지 4개 정예팀 체제 구축 예정
대한민국이 기술 주권을 지키기 위해 추진한 국가 프로젝트가 예상치 못한 결과를 내놓으며 업계를 뒤흔들고 있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5일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 사업의 1차 단계 평가 결과를 발표하며 본격적인 선별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이번 평가 결과에 따르면 LG AI연구원과 SK텔레콤 그리고 업스테이지 등 3개 팀이 2차 단계 진출권을 따냈습니다. 반면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히던 네이버클라우드와 NC AI는 최종 명단에서 제외되는 이변이 발생했습니다.
네이버가 1차 평가에서 떨어진 진짜 이유
정부는 이번 사업에서 독자 AI라는 기준을 모델 설계부터 사전 학습까지 모든 과정을 자체 수행한 국산 모델로 엄격하게 제한했습니다. 해외 모델을 기반으로 한 파인튜닝이나 파생형 모델은 진정한 독자 기술로 인정하지 않겠다는 방침을 고수했습니다. 전문가 평가 결과에 따르면 네이버클라우드 팀의 모델은 중국의 Qwen 모델 가중치를 활용했다는 논란이 제기되었습니다. 가중치 초기화 이후 전면 학습이 미흡하다는 정책적 판단이 내려지면서 독자성 기준을 충족하지 못한 것으로 분석됩니다.압도적 실력 증명한 LG의 K-엑사원
LG AI연구원은 벤치마크와 전문가 그리고 사용자 평가 등 모든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며 3관왕에 올랐습니다. 특히 LG의 K-엑사원은 총 13개의 성능 테스트 항목 중 10개 부문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했습니다. 매일경제 보도에 따르면 K-엑사원은 평균 72점을 기록하며 오픈AI의 모델이나 중국의 최신 모델보다 앞서는 성능을 입증했습니다. 성능뿐만 아니라 산업 현장에서의 활용성과 비용 효율성 측면에서도 전문가들의 높은 신뢰를 얻었습니다.앞으로 펼쳐질 국가대표 AI 전쟁의 향방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탈락한 기업들에게도 다시 한번 기회의 문을 열어주기 위해 정예팀 1곳을 추가로 공모할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2026년 상반기까지 총 4개 팀이 경쟁하는 체제를 갖추어 대한민국 AI 생태계를 더욱 키워나갈 예정입니다. 정부는 추가 선정된 팀에게도 GPU 인프라와 데이터를 아낌없이 지원하며 글로벌 수준의 모델 개발을 돕기로 했습니다. 대한민국이 세계 3대 AI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이 거대한 도전이 어떤 결실을 맺을지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습니다.
편집: 이도윤 기자
이메일: aipick@aipick.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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