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조 원 돈벼락 맞나?” 과기정통부 R&D 예산 확정, AI 3강 도약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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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이도윤 기자
발행: 2026.04.02 13:02
기사 3줄 요약
- 1 2026년 과기정통부 R&D 예산 8조 1188억원 확정
- 2 AI 3강 도약 위해 원천 기술 및 인재 양성 집중 투자
- 3 연구 행정 서류 간소화 및 도전적 연구 평가 제도 개선
정부가 우리나라를 인공지능 세계 3대 강국으로 만들기 위해 역대급 예산을 투입합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2026년도 연구개발(R&D) 사업에 총 8조 1188억 원을 투자하기로 확정했습니다. 이는 작년보다 약 25%나 늘어난 금액으로 미래 기술 확보에 사활을 거는 모습입니다.
이번 계획은 인공지능과 바이오 그리고 양자 기술처럼 미래를 바꿀 핵심 분야에 집중합니다. 특히 인공지능 분야에서는 기존 기술의 한계를 넘는 차세대 원천 기술을 개발하는 데 많은 돈을 씁니다.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등 우리나라가 원래 잘하던 분야에서도 기술 격차를 더 벌릴 계획입니다.
석사와 박사급 인재를 키우는 사업에도 769억 원을 투자합니다. 이공계 학생들이 연구에만 집중할 수 있게 생활 장려금을 주는 대학도 50개 이상으로 늘립니다. 실력이 뛰어난 과학자들이 국가를 위해 연구에 몰입할 수 있도록 국가과학자 제도도 새롭게 도입할 예정입니다.
연구비 어디에 얼마나 쓰나
이번 예산은 과학기술 분야에 약 6조 4천억 원이 배정되었습니다. 정보통신기술 분야에는 약 1조 7천억 원이 들어갈 예정입니다. 정부는 기초 연구를 탄탄히 하기 위해 관련 예산을 2조 7천억 원까지 늘려 연구자들이 안정적으로 공부할 수 있게 돕습니다. 분야별 주요 투자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투자 분야 | 주요 내용 | 예산 규모 |
|---|---|---|
| 미래 전략기술 | 첨단바이오 및 양자 기술 개발 | 약 635억 원 |
| 반도체 디스플레이 | 차세대 반도체 및 핵심 소재 개발 | 약 143억 원 |
| 인재 양성 | 석박사급 전문 인력 확보 지원 | 약 769억 원 |
| 연구 인프라 | 방사광가속기 및 슈퍼컴퓨터 구축 | 약 1872억 원 |
귀찮은 서류 작업 대폭 줄인다
연구자들이 서류 작성에 시간을 뺏기지 않도록 행정 절차를 아주 단순하게 바꿉니다. 정보통신기술 연구의 경우 제출해야 하는 서류를 13종에서 10종으로 줄이기로 했습니다. 또한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어려운 과제에 도전할 수 있게 평가 등급을 아예 없애는 파격적인 정책을 시행합니다. 해외 우수 연구진과 함께 공부할 수 있는 기회도 많아집니다. 유럽의 거대 연구 프로그램인 호라이즌 유럽에 참여하는 연구자들을 위해 전담 기구를 운영합니다. 세계 최고 수준의 연구 기관과 우리나라 연구진이 손을 잡고 정보를 나누는 통로를 넓히는 데 301억 원을 씁니다.우리 동네에 AI 거점이 생긴다
정부는 수도권뿐만 아니라 지역에서도 인공지능 혁신이 일어나도록 거점을 조성합니다. 호남권과 대경권 그리고 동남권과 전북 지역을 중심으로 대형 연구 사업을 시작합니다. 광주와 대구에는 인공지능 연구와 실증을 한 번에 할 수 있는 허브를 만들어 지역 경제를 살릴 계획입니다. 과기정통부에 따르면 이번 계획을 통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과학 기술 성과를 내는 것이 목표입니다. 인공지능 시대에 맞는 새로운 연구 윤리 기준도 세워 투명하고 책임감 있는 연구 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우리나라가 기술 패권 경쟁에서 승리해 인공지능 강국으로 거듭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립니다.
편집: 이도윤 기자
이메일: aipick@aipick.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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