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이너 이제 실직 위기?” 말로 그리는 구글 스티치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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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이도윤 기자
발행: 2026.04.03 00:56
기사 3줄 요약
- 1 말 한마디로 고성능 앱 디자인 완성하는 구글 스티치 공개
- 2 무한 캔버스와 디자인 에이전트 도입으로 제작 속도 혁신
- 3 음성 명령으로 실시간 수정하고 개발 도구와 즉시 연동
구글 랩스가 말 한마디로 고성능 앱 화면을 그리는 새로운 시대를 열었습니다. 이제 복잡한 설계도 없이 내 생각만 전달하면 인공지능이 즉시 디자인을 완성합니다.
말만 하면 앱이 뚝딱 만들어진다고
구글 랩스가 공개한 스티치는 인공지능 기반의 새로운 디자인 플랫폼입니다. 사용자가 원하는 앱의 느낌이나 비즈니스 목표를 자연어로 설명하면 인공지능이 이를 분석해 실제 화면으로 구현합니다. 과거에는 화면 하나를 그리기 위해 복잡한 설계도를 먼저 만들어야 했지만 이제는 그럴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구글 랩스에 따르면 이 기술은 전문 디자이너뿐만 아니라 디자인을 전혀 모르는 창업가에게도 큰 도움을 줍니다. 아이디어를 현실로 만드는 데 걸리는 시간을 며칠에서 몇 분으로 단축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인공지능이 사용자의 의도를 정확히 파악하여 고품질의 인터페이스를 즉시 생성해내는 방식입니다.무한한 캔버스에서 아이디어를 펼쳐봐
스티치는 기존의 정형화된 틀에서 벗어나 인공지능 네이티브 무한 캔버스를 제공합니다. 사용자는 이미지나 텍스트 그리고 프로그래밍 코드 등 다양한 형태의 자료를 캔버스에 직접 가져와서 작업할 수 있습니다. 인공지능은 캔버스에 놓인 모든 자료의 맥락을 이해하고 이를 디자인 작업에 즉시 반영합니다. 프로젝트 전체의 진화 과정을 추론하는 디자인 에이전트 기능도 매우 강력합니다. 에이전트 매니저 기능을 활용하면 여러 가지 디자인 시안을 동시에 작업하면서도 체계적인 관리가 가능합니다. 초기 구상 단계부터 실제로 작동하는 시제품 제작까지 모든 과정을 인공지능이 곁에서 도와주는 셈입니다.목소리로 색깔 바꾸고 버튼도 옮겨줘
음성 인식 기능이 탑재되어 캔버스와 대화하며 디자인을 수정할 수 있는 점도 매력적입니다. 메뉴 옵션을 더 보여달라고 말하거나 색상 조합을 바꿔달라는 요청을 내리면 인공지능이 실시간으로 레이아웃을 업데이트합니다. 인공지능이 단순히 시키는 일만 하는 것이 아니라 창의적인 파트너로서 비평을 제공하기도 합니다. 정적인 그림을 즉시 인터랙티브한 시제품으로 변환하는 스티칭 기술도 도입되었습니다. 사용자가 여러 화면을 논리적으로 연결하면 인공지능이 클릭에 따른 다음 화면을 자동으로 생성합니다. 사용자가 앱을 이용하는 전체 여정을 인공지능이 스스로 설계하여 실제 작동하는 것처럼 보여주는 놀라운 기술입니다.디자이너와 개발자 사이의 벽이 사라져
구글은 서로 다른 도구 간의 장벽을 허물기 위해 에이전트 친화적인 마크다운 형식인 디자인 엠디를 개발했습니다. 이 형식을 사용하면 어떤 인터넷 주소에서도 디자인 시스템을 손쉽게 추출하여 내 것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매번 프로젝트를 시작할 때마다 디자인 규칙을 새로 설정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사라진 것입니다. 스티치에서 완성한 결과물은 구글 에이아이 스튜디오나 안티그래비티 같은 개발자 도구로 즉시 내보낼 수 있습니다. 이 덕분에 디자이너와 인공지능 그리고 개발자가 실시간으로 정보를 공유하며 완벽하게 협업할 수 있습니다. 구글 랩스 부사장은 인공지능이 사람의 창의성을 증폭시키는 핵심 도구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편집: 이도윤 기자
이메일: aipick@aipick.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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