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 기술 썼다고?” 네이버 탈락시킨 정부의 독자 AI 모델 무서운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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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이도윤 기자
발행: 2026.04.03 04:11
기사 3줄 요약
- 1 국가 AI 프로젝트 LG SKT 업스테이지 1차 관문 통과
- 2 네이버 모델 아키텍처 독자성 부족 이유로 국가 프로젝트 탈락
- 3 정부 글로벌 AI 주권 확보 위해 4개 정예팀 경쟁 체제 구축
대한민국이 인공지능 주권을 지키기 위해 시작한 국가 프로젝트에서 대반전 결과가 나왔습니다. LG AI연구원과 SK텔레콤 그리고 업스테이지가 치열한 1차 관문을 뚫고 다음 단계로 올라갔습니다.
반면 우리나라 대표 IT 기업인 네이버클라우드와 엔씨소프트는 이번 평가에서 탈락하며 큰 충격을 주었습니다. 정부는 인공지능 기술의 완전한 자립을 목표로 매우 깐깐한 잣대를 들이대며 옥석을 가려냈습니다.
압도적 기술력 보여준 합격 팀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LG AI연구원은 모든 평가 항목에서 1위를 차지하며 독보적인 실력을 증명했습니다. 벤치마크 점수와 전문가 평가 그리고 실제 사용자 만족도까지 모두 최고점을 받았습니다. SK텔레콤과 업스테이지도 모델의 성능과 비용 효율성 면에서 아주 높은 점수를 받으며 합격했습니다. 이들이 개발한 모델들은 이미 해외 연구기관에서 주목할 만한 성과로 인정받으며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했습니다.네이버가 탈락한 진짜 이유
이번 프로젝트의 핵심은 해외 기술에 의존하지 않는 독자적인 인공지능 모델을 만드는 것이었습니다. 네이버클라우드는 종합 점수에서 상위권이었으나 독자성 기준을 통과하지 못해 탈락의 고배를 마셨습니다. 정부와 전문가들은 네이버의 모델이 알리바바의 기술을 일부 활용했다는 점을 문제로 지적했습니다. 인공지능의 뼈대부터 학습 데이터까지 모든 과정을 스스로 해낸 모델만 독자적인 기술로 인정받았습니다.인공지능 주권 확보를 위한 도전
정부는 이번 탈락 팀과 새로운 기업들을 대상으로 다시 한번 기회를 주어 1개 팀을 추가로 뽑을 예정입니다. 결과적으로 총 4개의 정예 팀이 모여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인공지능 모델을 완성하게 됩니다. 앞으로 이들이 만들어낼 국산 인공지능은 기술과 안보 측면에서 우리나라의 자립을 돕는 핵심 병기가 될 전망입니다. 정부는 인공지능 3대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해 국가적 역량을 모두 쏟아붓겠다는 계획입니다.
편집: 이도윤 기자
이메일: aipick@aipick.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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