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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은 이제 필요 없다?” 엔비디아 젠슨 황 가상 트윈 시대 선언

댓글 0 · 저장 0 · 편집: 이도윤 기자 발행: 2026.04.06 20:12
“현실은 이제 필요 없다?” 엔비디아 젠슨 황 가상 트윈 시대 선언

기사 3줄 요약

  • 1 엔비디아-다쏘시스템 산업용 AI 동맹 맺고 미래 비전 제시
  • 2 가상 트윈으로 제품 제작 전 시뮬레이션하는 기술이 핵심
  • 3 신약 개발과 자율 공장 등 다양한 산업에 AI 혁신 적용
엔비디아 창업자인 젠슨 황이 산업용 인공지능(AI)의 새로운 미래를 선언하며 전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그는 최근 열린 한 행사에서 다쏘시스템과 손을 잡고 산업 전반에 걸친 거대한 변화를 예고했습니다. 젠슨 황에 따르면 앞으로 AI는 물이나 전기처럼 우리 삶의 필수적인 인프라가 될 것입니다. 엔비디아는 다쏘시스템과 함께 실제 세상을 가상으로 똑같이 복제하는 가상 트윈 기술을 더욱 고도화하기로 약속했습니다. 이는 25년이 넘는 두 회사의 협력 역사 중 가장 큰 규모의 파트너십으로 기록될 전망입니다.

가상 세계에서 먼저 만들어본다

이번 협력의 가장 큰 특징은 단순히 디지털로 복제하는 수준을 넘어선 산업 세계 모델을 구축하는 것입니다. 이 모델은 물리 법칙에 따라 작동하며 과학적으로 검증된 시스템을 바탕으로 설계됩니다. 다쏘시스템에 따르면 가상 트윈은 실제 제품을 만들기 전에 지식을 쌓고 신뢰를 확인하는 지식 공장의 역할을 수행하게 됩니다. 엔지니어들은 현실에서 비싼 실수를 하기 전에 가상 세계에서 수만 번의 실험을 미리 해볼 수 있습니다. 덕분에 복잡한 설계 공간을 훨씬 더 자유롭게 탐색하며 제품의 행동 방식까지 완벽하게 예측하는 것이 가능해집니다. 가상에서 먼저 검증된 기술은 실제 생산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을 획기적으로 줄여줄 것입니다.

우리 삶을 바꾸는 AI 동반자 팀

양사는 바이오 연구부터 자율 공장 구축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인공지능 아키텍처를 적용할 계획입니다. 특히 신소재나 신약 후보 물질을 개발하는 과정에서 인공지능 기반의 시뮬레이션이 큰 힘을 발휘하게 됩니다. 엔비디아의 가속 컴퓨팅 기술과 다쏘시스템의 과학 검증 모델이 만나면 연구 속도가 이전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빨라집니다. 자율 공장 분야에서도 옴니버스 기술을 활용해 소프트웨어로 운영되는 지능형 생산 시스템이 구현될 예정입니다. 더욱 흥미로운 점은 모든 디자이너와 엔지니어가 각자의 인공지능 동반자 팀을 갖게 된다는 사실입니다. 이 인공지능은 엔지니어의 의사결정을 돕고 복잡한 문제 해결을 지원하는 든든한 파트너가 되어줄 것입니다.

인프라가 된 AI와 우리의 미래

젠슨 황은 인공지능이 인간을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인간의 역량을 수백만 배 더 확장해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엔지니어들이 과거를 자동화하는 데 그치지 않고 미래를 직접 발명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는 의지입니다. 다쏘시스템 또한 세 개의 대륙에 인공지능 팩토리를 배치하여 글로벌 기업들이 보안 걱정 없이 신기술을 활용하도록 도울 예정입니다. 이는 데이터 주권을 지키면서도 대규모 인공지능 작업을 처리할 수 있는 핵심 인프라가 됩니다. 결국 이번 동맹은 기업들이 실패 비용을 줄이고 완전히 새로운 제품을 창출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현실과 가상의 경계가 허물어지는 지능형 산업 시대가 우리 눈앞에 성큼 다가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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